[중부매일 이보환 기자]700여 건각들이 소백산 자락과 남한강 둔치를 내달렸다. 중부매일과 단양군이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한 제9회 소백산 사이클·힐클라이밍대회가 10∼11일 단양군 전역에서 펼쳐졌다. 11일 오전 9시 개막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김대수 단양교육장, 오영탁 단양군의원, 이정 중부매일 대표이사, 연광희 한국산악자전거협회장, 오수원 단양군새마을회장, 김학성 신단양지역개발회장, 최인규 단양군산림조합장, 장천오 단양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지홍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10일 오후 1시 생태체육공원에서 적성면, 매포읍, 어상천면, 가곡면을 거쳐 60㎞ 구간에서 진행된 사이클대회에는 1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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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환 기자
2017.06.11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