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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11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7년 정책 실명제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군은 이날 박승열 위원장(기획조정실장)과 외부위원 4명, 내부위원 2명 등 총 7명의 심의위원이 주요 현안사업, 10억원 이상 사업, 5천만원 이상 용역사업,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업을 대상으로 심의를 벌여 2017년 정책실명세 대상사업 33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추진 현황을 기록 관리해 정책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중점관리 대상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제로에너지 실증단지 조성사업, 송강 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7.05.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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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가 농산물 가공 전문가 양성을 위해 농산물 가공 창업 과정을 개설했다. 농산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소규모 가공 사업장을 운영하는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기초반 10회, 심화반 10회 등 20회 진행된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 사업자의 역량 강화와 사업장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해 식품 위생, 식품 가공에 관련한 인허가 법률, 식품표시 기준, 알기 쉬운 HACCP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농가별 가공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사 부지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조성중이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7.05.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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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보건소는 최고의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 확대됐다고 8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은 출산 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및 신생아의 영양관리, 위생 관리, 산후 회복관리, 신생아 돌봄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단태아의 경우 첫째아이 10일, 둘째아이 15일, 셋째아이 이상 20일로 출산 순위에 따라 기본으로 지원되는 기간이 늘었다.지난해까지는 자녀수와 상관없이 10일간 지원됐다. 또 출산 유형별로 서비스 기간이 다양화되고 선택에 따라 5일 연장하거나 단축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 중위 소득 80% 이하인 출산 가정이며, 주민등록상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7.05.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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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8일 새로운 미래 농업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곤충사육 기반 조성을 위해 경북 예천곤충연구소와 전남 곤충잠업연구소를 찾았다. 이날 센터 직원 6명은 곤충사육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갈색 거저리, 벼메뚜기, 동애등에, 쌍별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등 최근 식품원료로 등재된 곤충의 사육 방법과 배지 관리기술 등을 배웠다. 센터는 지속적으로 곤충 사육 우수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육 기술을 습득할 계획이다. 양현모 소장은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곤충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사육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7.05.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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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오는 9일 치러지는 19대 대통령선거 유권자수는 5만7천여 명으로 지난해 총선보다 2천여 명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대 대통령선거 유권자수는 5만7천546명으로 2016년 4월 총선 유권자수 5만5천336명에 비해 2천210명(3.9%) 늘었다. 이는 충북혁신도시 공동주택 입주와 이월면 산수·신척산단 100% 분양 등으로 지난 2년간 주민등록인구가 4천여 명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군 인구는 2014년 3월 6만4천899명, 2015년 3월 6만6천217명, 2016년 3월 6만8천438명, 2017년 3월말 7만464명 등 해마다 평균 2천명 안팎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 2만9천838명, 여자 2만7천708명으로 남자가
의회·정당
한기현 기자
2017.05.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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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지난해 12월 통합 홈페이지 개편 이후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4분기 뉴스 글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서비스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웹로그 분석 시스템과 행자부 빅데이터 공통기반시스템을 이용해 홈페이지 콘텐츠 이용 빈도(58만5천272 페이지뷰)와 홈페이지 관련 뉴스 글(3천98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1일 889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1인당 평균 4.9쪽을 구독하고 3.7분간 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콘텐츠는 부서별 전화번호, 부서별 업무 추진비, 원예기술 지원 정보, 민원 편람, 정책실명제 순이며, 방문자의 33%는 모바일로 접속했다. 또 구인구직, CCTV 통합관제센터, 자동차세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7.04.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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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군민과 기업이 실생활에서 겪는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정비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역현장 규제개혁'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지역현장 규제개혁은 군민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제도와 기업 경영에 장애가 되는 애로사항을 전화나 서면 등으로 접수해 처리한다. 접수된 애로사항은 현장을 찾아 자체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면 담당부서에서 검토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중앙부처 규제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처와 협의한 후 처리 결과를 신고자에게 통보한다. 군은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현장신문고, 불합리한 자치법규 점검회의,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규제개혁 사례발굴 우수공무원 선발 등 군민과 기업을 위한 규제개혁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행정·자치
한기현 기자
2017.04.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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