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4월부터 진행된 레지던시 프로그램중 하나인 '퍼블릭 에어'가 청주시내 성안길 안 딸기골에 마련한 '아티스트 런 스페이스'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실시해 그 주인공으로 '드로잉 코드'를 선정했다.퍼블릭 에어가 드로잉 코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12월까지 진행되는 시기적인 점을 감안했을 때 막 생겨난 신생팀에게 기회를 주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고 팀 창단된지 7년이 되는 드로잉 코드의 세번째 정기전을 지원하게 됐다.지난해 청주 무심갤러리에서 두번째 정기전을 치른 드로잉 코드 회원은 구명회, 김길은, 김지윤, 김상보, 김별아, 김경애, 김정진, 김은선, 김민정, 김영희, 김혜원, 박종성, 박아람, 소영란, 신윤슬, 안순재, 유희수, 윤미숙, 이영란, 이초영,
공연·전시
이지효 기자
2010.08.25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