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도내 석면 피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석면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석면은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
일반
최현구 기자
2020.03.16 13:27
-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가 석면 노출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석면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 또 태안유류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해서도 주민...
일반
최현구 기자
2019.02.20 15:31
-
-
-
-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올해 여름방학 동안 충북도내 18곳 학교에서 석면해체·제거 공사가 실시된다.충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사업비 약 57억 원을 들여 도내 18개 학교에서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공사 대상 학교는 초등 9교, 중등 3교, 고등 4교, 특수 2교 등 총 18개교 2만8천358㎡다.도교육청은 공사 대상 학교에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학부모·환경단체·감리인·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모니터단은 학교 석면 해체·제거 공사 전 과정에 참여해 수시로 현장 관
교육
김금란 기자
2018.08.05 15:05
-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청양군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건물 슬레이트 지붕재 처리·지원사업이 목표량을 초과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당초 계획된 67동보다 많은 105동을 조사해 예산범위 내 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 6월말 기준으로 68동을 완료해 사업계획 물량대비 101%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군은 신속한 사업 시행을 위해 전년도 12월 희망자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슬레이트 철거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농촌주택개량, 빈집정비(철거), 자가가구 주거급
일반
김준기 기자
2018.07.12 14:01
-
-
-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올 겨울방학에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실시하는 충청권 초·중·고 98개교가 현장 전수점검을 받는다. 이전 점수검사는 지난해 여름방학 때 석면제거가 완료된 일부 학교에서 석면 잔재물이 발견돼 학생들의 건강피해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60개교로 가장 많고 충북 25개교, 대전 12개교, 세종 1개교다. 전수점검은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방학기간인 15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학교 규모별로 나누어 책임부처를 지정해 실시한다. 2000㎡를 넘는 대규모 현장은 고용부가, 800~2000㎡의 중간 규모 현장은 환경부와 지자체가, 800㎡ 미만의 소규모 현장 236곳은 교육부가 각각 점검한다. 전수점검 결과 석면해체·제거
교육
김금란 기자
2018.01.14 17:20
-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이 석면 비산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각 읍면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슬레이트 지붕 150동, 보관 중인 슬레이트 30동 분량의 처리비용을 지원한다. 사회취약계층(기초, 차상위)은 전액 지원되며 가구당 최대 336만원(지붕), 200만원(보관)을 지원하고, 슬레이트 철거면적 초과되는 경우와 슬레이트 외의 건축자재 처리는 자체 부담으로 해야 한다. 주택부지 내 위치한 외양간과 농기구 보관창고, 부속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도 지원이 가능하며 슬레이트 지붕 철거 후 잔여건축물을 방치할 경우에는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1.11 15:50
-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속보=농지에 석면 성분이 함유된 토석이 객토된 것으로 밝혀져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환경과 주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야할 행정기관이 안일한 태도로 일관해 지탄을 받고 있다.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청양군 비봉면의 한 지역에서 총 면적 1만6천593㎡ 중 1만4천415㎡에 개발행위를 받아 토석채취(절토물량 9만7천918㎥) 공사가 진행됐다. 이중 약 6만㎥는 인근 공사현장으로 반출됐으며, 올해 초 우량농지조성을 목적으로 대량의 토석이 지역 곳곳의 농지에 객토됐다. 문제는 지난 6월 경 다른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청양군이 해당 사업지의 석면 함유 검사를 실시한 결과, 토석에서 석면
일반
김준기 기자
2017.11.12 14:52
-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일원 농지에서 검출된 석면 함유 토석 처리를 놓고 관할 행정기관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수수방관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해 4월 비봉면 신원리 578-6번지 총 면적 16,593㎡ 중 14,415㎡에 개발행위를 받아 토석채취(절토물량 9만7918㎥) 공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올해 초 우량농지조성을 목적으로 대량의 토석이 지역 곳곳의 농지에 객토됐다. 하지만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호할 책임이 있는 충남도와 청양군이 2주가 지나도록 '관할'과 '권한' 운운하며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는 안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지난 30일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석면의 피해발생 기준은 비
일반
김준기 기자
2017.10.31 14:43
-
-
-
-
-
[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석면 피해자를 찾아 구제급여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석면피해구제 제도는 석면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및 유족에게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구제대상 석면질병은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폐암, 미만성흉막비후, 석면 폐증 등이며,「산업재해보상보험법」,「공무원연금법」,「선원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보상을 받은 경우 구제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석면피해자가 석면질병으로 사망한 경우 그 유족에게 장의비, 특별유족조위금 등 유족급여를 지급하는데, 지금까지 석면피해자 유족은 석면질병으로 앓고 있던 피해자가 다른 합병증, 후유증 등으로 사망한 경우 석면질병인지 여부를 입증키 어려운 사례가 많아 구제급여를 지급받기가 어려
행정·자치
이종순 기자
2017.01.2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