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종목별 실업팀이 올해 각종 대회를 석권하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들은 10월 우리 도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의 종합 2위 목표달성을 위한 주요 전력이다. 현재 도내에서 육성되는 도·시·군실업팀은 모두 26종목 300여 명이다. 이 가운데 청주시청은 육상, 검도, 태권도, 롤러, 사격, 세팍타크로, 장애인사격부 등 6개 종목, 7개 팀 총 78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운영, 도내 시·군 실업팀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 우선 육상팀(감독1, 코치1, 선수9)은 금년 1월 서귀포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실업육상연맹 전국크로컨트리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1~3위 싹쓸이 하는 등 전 종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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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종 기자
2017.09.14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