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특별교실에선는 기존의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더불어 하모니카교실, 꽃꽂이와 함께하는 원예치료수업, 역사공부를 위한 박물관견학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8일~9일 양 일간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다사랑 여름캠프'를 통해 천연염색체험, 전통공예 하회탈 만들기, 맷돌로 두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또한 계혹돼있다.
지난 2010년 신축 개관한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장애인 재활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체험형·교육형의 학습서비스가 제공되며, 장애인 가족구성원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족기능의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여름방학 특별교실'서비스 이용 및 자원봉사 관련 문의는 다사랑센터(043-846-3305~6)로 하면 된다. / 류제원
류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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