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소장 백종현)는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동지구협의회(회장 이규억)로부터 75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기증받았다

이 원호품은 영동준법지원센터에서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 30명을 선정해 보호관찰관이 각 가정을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게 된다.

백종현 소장은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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