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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회장 장덕수

독자와 함께 하는
열린신문이 되겠습니다

중부매일은 지방자치가 태동되던 1989년말 도민공모주로 출범, 지역신문사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숱한 격변기를 맞으면서도 ‘중부권시대의 재창조’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지역언론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도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평가에서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에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고있습니다.

올해로 창간 33년을 맞은 중부매일은 제2의 도약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독자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보다 품격있는 신문을 만들어 지역의 진정한 가치를 담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뉴미디어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종이신문과 인터넷의 결합을 통해 빠른 뉴스와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멀티미디어로서의 기능을 다해나갈 것 입니다.

항상 독자와 함께하는 열린신문,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 정론지로 우뚝설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중부매일 회장 장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