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충북민속예술축제 및 제2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가 17일 청주시 무심천 로울러스케이트장과 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민속예술축제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청주시, 충북예총, 청주예총이 함께 주관하며 충북의 12개 시·군 대표들이 참가하는 민속예술 경연 및 축제 한마당으로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2009년도 한국민속예술축제의 도대표 출연 작품을 선정한다.매년 도내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형식으로 올해는 청주시에서 축제 장을 펼쳐 일반부 12팀(제천시, 옥천군, 충주시, 증평군, 괴산군, 단양군, 진천군, 음성군, 영동군, 보은군, 청주시, 청원군), 청소년부 6팀(괴산군, 음성군, 진천군, 청원군, 충주시, 청주시)이 민속놀이, 농악, 민속무용, 민속극 등 지역 민속예술을
문화
이지효 기자
2008.10.15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