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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조직이 본청은 기존 2본부 35팀에서 2본부 1실 17과, 직속기관은 2기관 6팀에서 2기관 3과 등 과거 과체제로 환원하게 됐다.제천시는 26일 신 성과주의 모델을 지향하는 '2008 기구조정 및 인력감축 계획안'이라는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대과주의에 맞춰 전환하되 하부조직은 강화된 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 계획에 따르면 본부장(4급)과 과장(5급) 체제로 부서를 정하고 부시장 직속인 전략경영실은 기존 전략사업팀과 감사업무, 기획예산팀(예산 제외) 업무를 맡는다.미래경영본부 ▶경제과는 지역경제팀+투자유치팀 ▶한방엑스포과는 한방산업팀+엑스포 티에프팀 ▶문화관광과는 관광팀+축제영상팀+문화업무 ▶지역개발과는 지역개발팀+지역계획팀 ▶도로하천과는 도로하천팀+재난관리팀 등이다.행정복지본부 ▶자치운영과는 자
행정·자치
이보환 기자
2008.05.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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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 20분께 제천시 중앙로 한 교차로에서 제천자동차마니아페스티벌 개막 퍼레이드를 벌이던 오토바이 2대가 서로 부딪히면서 이중 1대가 인도를 덮쳐 한모(69)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이날 퍼레이드를 벌이던 오토바이들은 앞바퀴를 들어올리고 달리는 묘기를 선보이다가 충돌하면서 중심을 잃고 인도로 돌진했다.경찰은 차도에서 묘기를 부리다 사고를 낸 오토바이 운전자들과 행사 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환 / 제천
사회
이보환 기자
2008.05.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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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함께하는 제 2회 세계인의 날 축제가 열렸다.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설성공원에서 외국인 근로자, 국제결혼이주자, 유학생 등 관내 거주 외국인과 지역주민 등 800여명을 초청, '제 2회 세계인의 날,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세계인의 날 축제는 이주민과 한국인 모두가 우리 사회의 구성원임을 인식하고,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화합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날 여성회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및 이주여성에게 한국어 지도사인 박정인(74·여)씨가 우리나라 문화익히기 및 전통예절교육을,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결혼 이민자 부부 3쌍에게 전통혼례식을 올려주는 행사도 개최했다.또한 각 나라별로 팀을 구성,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08.05.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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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부여 일원에서 펼쳐지는 백제문화제와 함께 계백장군의 황산벌 전투재현를 위한 축전이 논산에서도 개최된다.23일 논산시와 백제문화축제추진단에 따르면 전국 3대 축전의 하나인 백제문화축제가 오는 10월3일부터 12일까지(10일간)의 기간 중에 계백장군의 황산벌 전투재현 축전이 올해 처음으로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한민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이 축제는 역사를 주제로 한 종합문화축제로 신라군 5만과 백제의 5천결사대가 그 당시 치열하게 항전했던 황산벌전투 장면들을 재현할 예정이다.이번 축전을 위해 시는 6개사업 총 17억원(도비 8억·시비 9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연산면 신양리 일원의 진입도로 정비와 가로 정비 사업등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또한 시는 당시 군사들의 전투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충남도와
일반
나경화 기자
2008.05.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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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가 대학 축제문화를 새롭게 바꾸자는 의미로 '함께 하나된, Change 대동제'를 준비하고 있다. 건양대 총학생회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축제에서는 단순히 먹고 마시고 즐기는 유희성을 지양하고 지역민에 봉사하고 함께 참여하는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크게 변화된 것은 주점이 없는 노(No)알콜 축제인데 그동안 학과별로 경쟁적으로 주점을 열어 술과 안주를 판매하던 것을 원천적으로 불허한다는 것이다. 또한 축제기간 중 학생 200여명이 대학주변 청소와 쓰레기 등을 수거해 처리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논산 만들기' 캠페인도 실시한다. 28일에는 외국어 관련학과들이 지진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돕기 캠페인'과 '다문화가정 돕기 바자회'를 개최하고 중등특수교육학과에서는
일반
나경화 기자
2008.05.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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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제천자동차마니아 페스티벌'이 '자동차는 이제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23-25일 제천비행장과 청풍호반 일원에서 펼쳐졌다.제천시가 주최하고 시축제추진위·한국방송 플러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대회 발전가능성은 보여줬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한 데다 예산문제, 프로그램 보강 등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많았다.이번 행사는 마니아 드래그 레이싱대회, 브랜드차량전시, 레이싱 카체험, 동호회 드라이빙 등 비교적 다양하게 준비돼 외지 방문객들이 많았다는 평가다.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 레이싱퀸 선발대회에는 대규모 인파가 모여들었고 자동차 알루미늄매트, 중고자동차상사 등 제천지역 관련 업체 홍보에 도움이 됐다.주최쪽이 행사장과 인접한 부스에 한방음식관을 차려놓은 데다 사행성 게임업주·뜨내기 식당 등을 입주시키지않아 이
행정·자치
이보환 기자
2008.05.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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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기업사랑 청주사랑 한마음 축제'가 24~25일 청주 솔밭공원 앞 ㈜신영대농개발현장에서 개최된다.청주시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지난 13일부터 기업의 거리 운영을 시작으로, 25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기 직장축구대회, 볼링대회, 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특히 기념행사가 개최되는 24일에는 부대행사로 청주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민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기업홍보광장과 지역 기업에서 생산되는 생활용품, 골프공, 도자기, 음식료품 등을 원가 이하 할인판매 하는 생산품 초특가 한정판매 및 각종 작품전시회, 기업사랑 사생대회 등이 마련된다. 또한 24일 오후에는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 시범공연,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근로자스포츠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향토기업인, 산업평화상
경제
양승갑 기자
2008.05.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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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5개의 축제를 통합 2008 예산 옛이야기 축제로 탈바꿈해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예당관광지 조각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세부 추진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군은 축제 통합을 위해 2007년부터 통합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준비에 들어가 지난 19일 통합되는 축제 주최 단체장들과의 최종 협의를 끝내고 예산문화연구소 박호규이사장을 옛이야기 축제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해 범군민적 추진위원회 조직구성 작업을 본격 가동했다. 군은 그동안 예당호반축제, 예산풍물제, 추사문화제, 예산예술제, 의좋은 형제축제를 통합해 지역특성을 살린 차별된 전국 축제로 육성한다는 야심찬 전략을 세워왔었다.
일반
최현구 기자
2008.05.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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