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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성고(교장 최철환)가 전국 추계연맹전 저학년부(1,2학년)에서 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강임을 확인했다.청주대성고는 21일 경북 울진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 2로 이기며 우승기를 안았다. 대성고는 전반전을 1대 0으로 승리하며 기선을 잡았지만 후반들어 2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대성고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30초를 남기고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 2대2를 만들었으며 승부차기 끝에 3대2로 이기며 우승기를 차지했다. 대성고는 이번 경기 준결승전에서 서울의 대신고를 3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대성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인해 고승범(2년)이 최우수 선수상과 최다 득점상(7골)을, 정영훈(2년)은 최우수 수비상을, 골키퍼 김진우(1년)는 최우수 골키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8.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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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공무원 출산·육아 환경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아이 낳고 키우기 가장 좋은 직장', '가족에게 인정받는 직장'을 비전으로 하는 '출산과 육아환경 개선안'을 이달 중 마련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이 2011년 8월 1일 기준으로 본청과 직속기관, 청주·청원 지역교육청 직원 743명을 조사한 결과 결혼을 한 직원 642명의 평균 자녀수는 1인당 1.84명으로 조사됐다. 직원 연령대별 자녀수로는 20대 0.2명, 30대는 1.1명, 40대는 1.9명, 50대 이상은 2.0명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자녀수가 많아 젊은 층 공무원들의 자녀 출산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직원 중 자녀가 없는 직원은 5%(35명), 1명인 경우는 18%(115명), 2명은
임시
서인석 기자
2011.08.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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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공무원 출산·육아 환경 개선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아이 낳고 키우기 가장 좋은 직장', '가족에게 인정받는 직장'을 비전으로 하는 '출산과 육아환경 개선안'을 이달 중 마련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이 2011년 8월 1일 기준으로 본청과 직속기관, 청주·청원 지역교육청 직원 743명을 조사한 결과 결혼을 한 직원 642명의 평균 자녀수는 1인당 1.84명으로 조사됐다. 직원 연령대별 자녀수로는 20대 0.2명, 30대는 1.1명, 40대는 1.9명, 50대 이상은 2.0명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자녀수가 많아 젊은 층 공무원들의 자녀 출산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직원 중 자녀가 없는 직원은 5%(35명), 1명인 경우는 18%(115명), 2명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8.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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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 맞물려 최대 규모 인사○… 이기용 교육감이 충북도교육청의 2011년 9월 1일자 교원및 교감·교장급 인사를 22∼23일 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누가 이번 인사에서 교육국장을 비롯한 교육청 직속기관장에 발탁될 것인가에 대해 교육계가 초미의 관심.우선 이번 8월31일자로 정년퇴임하는 직속기관장은 본청 정가흥 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청 직속기관인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이평균 원장,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 김세영 원장,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이환호 원장 등 4명이며 교육장의 경우 이수철 청주교육장, 유종렬 음성교육장, 정정우 옥천교육장, 최태호 보은교육장, 송승필 진천교육장 등 5명의 교육장들이 정년퇴임. 여기에 8월말로 정년을 맞는 교장들이 초등의 경우 16명, 중등의 경우 3명 등 19명에 이를 것으로 파악돼
행정·자치
서인석 기자
2011.08.2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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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고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융합인재교육(STEAM) 연구시범학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융합인재교육은 수학시간에 수학만을, 과학시간에 과학만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적 측면 등으로 접근해 통합적인 학습이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 정책 일환으로 추진된다.충북고는 정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밖 프로그램 등에서 수학, 과학, 기술·가정, 음악·미술의 융합교육 수업모델을 개발해 시범적용한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8.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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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초가 2011 청풍기 전국 초·중·고 유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대소초는 18일 열린 초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경기도 금호초에게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소초는 전날 열린 개인전에서 고창식이 -54㎏ 2위를, 고재민이 -43㎏ 3위를, 윤혜민이 +60㎏에서 3위를 각각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영동의 이수초 배재원은 -60㎏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동료 강창욱은 +66㎏에서 3위를 차지했다.이와함께 18일 열린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청석고 윤의열이 -48㎏에서, 김한엽이 -90㎏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으며 김동환은 -73㎏에서 3위를 차지했다. 충북체고 김소연도 -70㎏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19일까지 열리는 이번대회는 전국 초·중·고 145개 팀과 개인전 1천811명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8.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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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북성 승덕시에 있는 제8중학교 교사 6명과 학생 7명이 18일 충주 한림디자인고(교장 임종윤)를 방문했다.이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방학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예비창업 활동을 하고 있는 한림디자인고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가졌다. 또, 학교시설을 견학하고 학교측으로부터 2013년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충주세계무술축제 등 충주에 대한 홍보 설명을 들었다.방문단은 19일 서울을 둘러본 후 20일 귀국할 예정이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8.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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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학교폭력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교과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김유정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대전, 충 남·충북에서는 총 2천560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다는 것.충청권에서는 2006년 405건, 2007년 462건, 2008년 680건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9년 480건으로 줄었으며 지난해 533건이 발생하는 등 학교폭력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이중 충북은 2006년 141건, 2007년 162건, 2008년 238건, 2009년 202건, 2010년 201건으로 나타나 최근 3년여 동안 매년 200여건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충청권에서의 학교 폭력은 고등학교보다는 중학교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08.1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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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청풍기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대회가 17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됐다.충북유도협회는 17일 오전 11시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김종록 정무부지사, 김재갑 충주시부시장, 이기용 교육감, 홍승원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윤재영 충북유도협회장, 유도및 체육회 관계자, 시민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대회에는 단체전 145개팀(남초 42팀, 여초 16팀, 남중 34팀, 여중 17팀, 남고 24팀, 여고 12팀)과 개인전 1천811명(남초 261명, 여초 59명, 남중 605명, 여중 152명, 남고 584명, 여고부 150명)이 참가, 역대 최대규모이다. 대한유도회가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 98개팀 1천580명보다 47개팀 230명이 늘어나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8.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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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타 시도와의 생활체육 교류를 통해 충북 홍보에 나선다.충북도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고 전국 각지에 충북을 홍보하기 위해 10개 종목 300여명의 동호인으로 생활체육 충북홍보단을 편성하고 8월 중순부터 11월까지 타 시·도를 방문, 교류경기와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검도, 게이트볼, 축구 등 10개 종목별로 편성된 생활체육 충북 홍보단은 8월 20~21일 양일간 검도 종목이 강원도 영월군을 시작으로 게이트볼은 전라북도 부안군, 탁구는 경남 거제시 등 전국의 10개 지역을 방문해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우정의 교류경기를 갖는 것과 함께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발전상과 '청남대'등 관광명소는 물론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등 우리고장 주요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08.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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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여직원 70여명은 17일 충북 증평군 소재에 있는 1987부대를 방문했다.군생활을 경험하지 않은 여직원 70여명은 이날 1987부대장의 안내로 군사시설과 무기를 견학하고 병사들이 생활하고 있는 내무반 등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군사세계와 안보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군부대를 견학한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이현주(31)씨는 "평소 부대가 어떤 곳이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막연하고 궁금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조국의 존재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도교육청 여직원들의 군사 시설 방문은 2011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을지훈련은 19일까지 진행된다. / 서인석 isseo@jbnews.com
인물
서인석 기자
2011.08.17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