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오병권)은 뮤지컬'여신님이 보고 계셔(이하 여보셔)'를 16일부터 20일까지(5일 6회 공연)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여보셔'는 누구를 위해, 악몽에게 빌어, 꽃나무 위에, 그대가 보시기에, 꽃봉오리 등 서정적인 가사를 품은 주옥같은 넘버는 이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랫동안 '여보셔'를 든든하게 지켜온 최호중, 조형균, 박정원, 최대훈, 윤석현, 손미영 등의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신재범, 심재현, 송유택, 이지호 등의 배우들이 기존의 정적이면서도 한층 깊어진 연기와 함께 열정과 신선한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여보셔'는 한국전쟁
공연·전시
이종순 기자
2015.12.0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