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그동안 입주작가들과 외부작가들중 한·일 작가 10명을 초대해 오는 8월 11일까지 국제교류전을 연다.2013스튜디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Delicated Issues(섬세한 이슈)'의 주제로 작가 개인과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들을 소재로 독특한 화법과 실험적 시각으로 전한다. 작가마다 살아온 다양한 환경과 심리적 근간에 따른 생각과 메시지, 사회적 이미지를 '섬세한 문제'의 주제로 회화, 설치, 영상, 드로잉 벽화 등으로 전달한다.참여작가는 곽이브(설치), 박재환(영상, 설치), 신경애(설치), 오택관(화화), 유목연(설치, 퍼포먼스), 임성수(회화, 드로잉) 등 국내작가 6명과 일본작가 마루야마 수리(회화, 설치), 시모코가와 츠요시(설치), 이와나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3.07.2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