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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27일 회사 설계도를 빼돌려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업무상배임 등)로 남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2006년 2월께 충북 청원군 오창면의 한 가스업체에서 퇴직하는 과정에서 핵심기술이 담긴 설계도면을 대만의 경쟁업체에 제공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남씨는 "해당 설계도면은 재직 당시 내가 개발한 것으로 빼돌린 것으로 볼 수 없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수습기자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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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7일 현금지급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낮 1시 6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현금지급기에서 김모(53)씨가 현금을 찾던 중 거래 승인이 되지 않아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반환되는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결과 신씨는 "갑자기 현금지급기에서 돈이 나와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수습기자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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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7일 보석 세공업소에 들어가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황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6월 25일 새벽 5시께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가의 김모(52)씨가 운영하는 보석 세공업소에 침입해 순금 99.4돈 등 2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것으로 드러났다.경찰조사결과 황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경기도와 충북을 돌며 총 13차례에 걸쳐 2천5백만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박광수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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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7일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5월 6일 오전 11시께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윤모(66)씨의 집에 침입해 안방에 있던 귀금속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총 5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박광수 수습기자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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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만 골라 턴 30대 검거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7일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5월 6일 오전 11시께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윤모(66)씨의 집에 침입해 안방에 있던 귀금속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총 5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박광수 수습기자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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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7일 보석 세공업소에 들어가 수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황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6월 25일 새벽 5시께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1가의 김모(52)씨가 운영하는 보석 세공업소에 침입해 순금 99.4돈 등 2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것으로 드러났다.경찰조사결과 황씨는 이 같은 방법으로 경기도와 충북을 돌며 총 13차례에 걸쳐 2천5백만원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박광수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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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7일 현금지급기에 놓인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신모(5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낮 1시 6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현금지급기에서 김모(53)씨가 현금을 찾던 중 거래 승인이 되지 않아 이를 확인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반환되는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결과 신씨는 "갑자기 현금지급기에서 돈이 나와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수습기자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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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새벽 4시 25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 한 약국 앞 횡단보도 부근에서 김모(69) 할머니가 숨져있는 것을 택시기사 김모(43)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주변 CCTV를 탐독한 결과 45인승 버스로 보이는 차량이 할머니를 치고 가는 것이 녹화돼 있지만 거리가 멀고 날이 어두워 차량 번호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목격자를 수소문 하는 한편 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수습기자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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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서장 강병로)는 2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해피폴(Happy Pol) 위촉식을 개최했다. 해피폴은 '행복한'(Happy)과 '경찰'(Police)의 합성어로 국내 체류외국인의 정착지원 및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외국인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다. 이번 위촉식에는 중국, 몽골, 네팔, 베트남, 필리핀, 우즈벡, 파키스탄의 총 7개국 출신 외국인이 참여해 결찰의 도움이 필요한 자국민을 지원하고 경찰과 연계해 범죄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도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위촉된 몽골 출신의 오은지씨는 "다문화가정 대부분이 한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 해피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체류외국인들이 안정적인 생활과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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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2일 귀가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강도)로 장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7일 새벽 3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초등학교 앞에서 귀가하던 최모(22)씨를 뒤따라가 돌멩이와 주먹으로 얼굴을 구타해 정신을 잃게 만든 후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장씨는 "술에 취해 순간적으로 판단 능력을 상실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죄를 캐고 있다. / 박광수 수습기자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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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찰교향악단이 21일 낮 오후 1시 30분께 충북 충주 구치소 강당에서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제8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실내악 연주를 비롯하여 '뱃노래' 등 성악곡, '사랑의 트위스트' 등 가요와 'Over the Rainbow' 등 친숙한 영화음악이 연주돼 1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이날 음악회를 지휘한 임성혁 악단장은 "구치소처럼 단절된 장소에는 우리가 찾아가지 않으면 연주를 접할 수 없는 곳"이라며 "음악을 통해 이들이 조금이라도 재기와 교정의 희망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광수 수습기자
일반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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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무허가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조직폭력배 김모(29)씨를 구속하고 함께 운영한 조직폭력배 이모(35)씨 등 4명과 종업원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최근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무허가 성매매 업소를 차려놓고 영업을 한 뒤 1억원 상당의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이들은 지난해 10월 중순께 주점을 개업하면서 동업자를 상대로 인테리어 공사비를 과다 청구해 1억 6천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사기)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은 성매매 업소와 관련된 조직폭력배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는 한편 성매수한 남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 박광수 수습기자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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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이웃주민과 관공서 등에서 수십차례에 걸쳐 행패를 부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정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월 중순 오전 10시께 술에 취해 청주시 흥덕구 A동사무소에서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하는 등 40여분간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정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병원, 약국, 교회, 마을금고 등에서도 욕을 하고 상의를 벗어던지는 등 50여차례에 걸쳐 이웃주민들을 괴롭힌 것으로 드러났다. /박광수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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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0일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한 혐의(사기)로 정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월 13일께 충북 청원군 가덕면 삼항리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보험금을 받으려 주소지를 옮긴 뒤 보험금을 허위로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자신 소유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피해액을 구제 받고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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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0일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월 10일 저녁 7시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우암동 최모(57)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500만원을 훔치는 등 20회에 걸쳐 1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박광수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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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0일 분재 공구를 훔친 혐의(절도)로 조모(40)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5월 18일 오후 4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문암동 한 분재원에서 주인 박모(44)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굴삭기, 전기드릴 등 500만원 상당의 분재용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조씨는 주인 박씨의 도움으로 취직을 한 뒤 생활비와 게임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박광수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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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9일 차량을 파손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최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저녁 7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노상에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돌로 깨고 들어가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결과 최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수 @jbnews.com
사건·사고
박광수 인턴기자
2011.06.09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