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출신으로 청주를 비롯 대전과 서울 등지에서 꾸준히 창작활동을 펼쳐온 보은지역 미술인들이 협회를 결성, 공식 출범했다. 보은 미술협회(회장 조인혁)는 1일 오후 5시 보은 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 강호생·김경희 명예회원, 강현순·이종철 초대작가, 김옥지, 김은숙, 박영덕, 서홍복, 선진규, 송시헌, 어수한, 우숙희, 원해진, 이정순, 정기옥, 조인혁, 최성열, 최숙희, 최화숙 회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출범식을 가졌다.보은 미술협회 회원들은 서예를 비롯 민화, 동양화, 서양화, 조소,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정상혁 보은군수는 축사를 통해 "보은 미술협회의 출범은 문화예술 활동 역량을 결집하는 모태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들이 보은지역 문화예
공연·전시
서인석 기자
2010.09.01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