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대 미술을 조망할 수 있는 후기 애스팩트(PACAA) 전시회가 오는 9월9일까지 청원 쉐마미술관에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후기애스팩트는 운영위원의 커미셔너제로 매년 전시형태 및 작가선정을 결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 주제는 '2010 Post - Aspect Summer Diamond'로 진행된다. 1전시실에는 평면회화와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2전시실에선 젊은 작가들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폭넓은 작가군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작품으로 지역의 현대미술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김재관, 이용택, 진익송, 임은수, 김복수, 사윤택, 김경덕, 박진명, 김태수, 최민건, 한성수, 임성수, 이
공연·전시
이지효 기자
2010.07.25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