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스님(관음사 주지)이 충북종교인평화회의 상임대표로 선출됐다.충북지역 불교, 가톨릭, 개신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등 6대 종교 지도자모임인 '충북종교인평화회의'는 지난 12일 청주 가람한정식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2년 임기의 상임대표에는 현진스님, 공동대표에 곽동철 신부, 김태종 목사, 신상협 교무, 대변인 혜철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하고, 운영위원은 각 종단에서 한명씩 선임해 통보하기로 했다.곽동철 신부, 이길두 신부, 현진 스님, 혜철 스님, 혜전 스님, 김태종 목사, 노영우 목사, 배영도 목사, 이근태 목사, 고갑순 목사, 조순형 목사, 김창규 목사, 신상협 교무, 방길터 교무, 박영순 전교 등 각 종단 대표자가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신규 회원 영입을 의결하고 상임대표, 공동대표
종교
이지효 기자
2010.08.18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