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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는 18일 오후 2시, 청주상의 2층 교육장에서 2013년도 제1기분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대비해 관내 기업체 경리·회계 담당자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납부 실무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실무강좌는 청석세무회계사무소 이홍로 공인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해 ▶부가가치세 개론 ▶세금계산서와 영수증의 발급 ▶매출액 ▶매입세액 ▶신고 및 납부(환급) ▶대리납부 등 부가가치세 기본개념과 개정내용, 환급청구에 이르기까지 신고납부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교육할 계획이며, 기업 실무자들이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우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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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충북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한 반면 수입은 감소해 6억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7일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의 '2013년도 6월 충북지역 수출입 동향' 따르면 6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8.4% 증가한 11억6천200만불, 수입은 4.2% 감소한 5억5천600만불, 무역수지는 6억600만불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 수출은 전월 대비 4.4% 감소, 전년 동월대비 18.4% 증가한 11억6천200만불 기록했으며, 기타 전기전자제품의 수출감소에도 불구,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등의 꾸준한 수출호조에 따라 수출증가 견인했다. 수출 증가국가는 중국(31.3%), 홍콩(27.6%), 대만(21.8%), EU(48.4%)이였으며, 일본(14.2%), 미국(19.5%)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7.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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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장 박희철)은 도내 농업인이 참여하는 MBC특별생방송 '농축산물 직거래 큰장터'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농협충북지역본부 후정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하며, MBC와 농협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네트워크 형태로 연결해 진행할 예정이다.행사는 ▶농축산물 유통단계 축소를 통한 농업인과 소비자의 행복 나눔 ▶지역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 ▶농산물 직거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서, 산지의 생산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농협 본연의 목표를 이행하고자 농협과 방송사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특히 오는 19일 장터에서는 충북지역 우수 농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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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3.07.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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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어린이집, 유치원 급식의 위생과 영양관리 향상을 위해 7월 현재 전국 36개소 설치·운영 중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올해안에 100개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과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자체 직접 또는 위탁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1년 12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012년 10개소 추가 설치(총 22개소)했으며, 2013년 7월 현재 14개소를 추가 설치해 전국 36개소 센터가 운영 중이다. 식약처는 이번해말까지 어린이급식관리센터를 64개소 추가 설치를 통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100곳을 전국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린이급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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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석 기자
2013.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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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고카페인 함유음료 36개사 113개 품목에 대해 표시기준 준수여부를 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카페인 의무 표시사항에 대한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된 이번 조사 결과 8개사 15개 제품의 총 카페인 함량 표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표시사항은 카페인 함량이 150ppm 이상인 액체식품의 경우 고카페인 함유 표시, 총 카페인 함량표시, 주의문구 표시(어린이, 임산부, 카페인 민감자는 섭취에 주의) 등이다. 조사 대상은 국내 유통 중인 ▶액상커피 48개 ▶다류 23개 ▶콜라형음료 17개 ▶기타 음료 25개 등 총 113개(36개사)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고카페인 함유 표시와 주의문구 표시를 준수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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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석 기자
2013.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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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상반기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거래규모가 2012년 상반기 41조2천566억원 대비 6.2% 증가한 43조8천95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16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시설공사가 절반이 넘는 22조5천326억원(51.4%), 물품은 13조4천979억원(30.8%), 서비스는 7조2천300억원 (16.5%), 비축원자재는 5천490억원(1.3%)로 집계됐다. 특히 서비스 조달은 정부의 '공공조달을 통한 서비스 산업 활성화 방안'에 힘입어 전년 동기 보다 10.3% 증가했다. 나라장터를 이용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총 4만5천914개로 지난해 말보다 859개가 증가했다. 이중 지방자치단체는 전체의 58.0%인 25조759억원을 조달했으며, 국가기관은 9조3천494억원(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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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3.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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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나종일)은 16일 오전 9시부터 충북 청원군 오송읍 만수리 628번지 인근 소규모현장 집단지구 대상으로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건설안전 캠페인은 안전보건관리 능력이 취약하여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과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내 안전모 갖기 운동'전개를 위해 안전모에 근로자 이름을 기재 후 직접 씌워 주는 등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 홍보 및 안전관리 불량현장에 대한 안전의 중요성 당부와 함께 포스터, OPS교육자료 등 기술지원 자료와 홍보용품 등을 나눠줬다. 나종일 원장은 "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는 관내 건설 재해의 75.6%를 차지할 정도로 안전 의식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며 "오늘의 캠페인을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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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3.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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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중부권본부는(장덕복 이사) 청년창업가의 자금조달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수성구 만촌동 소재)에서 '청년창업기업 투자 및 마케팅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기업의 IR을 통한 VC 및 엔젤클럽의 투자유치와 ▶국내외 유통전문가들이 참석한 판로개척 상담회 ▶마케팅 전문가와 선배 청년창업가의 성공 노하우 전수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 이번 상담회는 지방의 청년창업가들이 그간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투자 및 유통전문가를 직접 만나 궁금증 해소와 애로 해결을 할 수 있었던 자리로 큰 의미를 갖는다. 상담회에는 중진공 청년창업지원기업을 비롯해 청년창업가와 예비창업자 약 130명이 참석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모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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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3.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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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레미콘업자를 하도급법으로 보호할 수 있는 지역 범위가 늘어난다. 특히 수급업자의 통지한 발주 내용에 대해 원사업자가 부인하지 않으면 그대로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인정하는 '하도급계약 추정' 방법도 확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빠르면 이번 주 안에 공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기존 충북, 강원, 광주,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외에 대전, 대구, 충남, 세종에서 발생하는 레미콘 관련 불공정하도급행위도 제재가 가능해진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레미콘 제조위탁의 하도급법 적용지역이 확대됐다. 레미콘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8개 광역 자치단체(광주, 강원, 충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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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3.07.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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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적 전력난으로 전력수급상태가 불안정한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ESS가 급부상하면서, 국가의 에너지를 책임지는 주무부처인 윤상직 산업부장관이 15일 오후 3시 LG화학 오창공장을 전격 방문, 전력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창공장을 방문해 ESS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2차전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전력 효율화 기술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처럼 LG화학의 ESS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세계 1위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ESS분야에서도 진출한 지 수년 만에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시스템)는 발전소에서 공급받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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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3.07.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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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 할랄(Halal)인증이 말레이시아 이슬람 개발부의 동등성 인정 최종심의를 통과해 지난 1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국내에서 발급한 할랄인증서가 말레이시아에서 유통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동등성 인정으로 수출업체의 비용절감은 물론이고 동남아뿐만 아니라 중동 식품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슬림(이슬람교도)에게 할랄인증 제품은 한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한국 식품의 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라는 것이 aT 관계자의 설명이다. 말레이시아 정부(JAKIM) 할랄인증은 다른 이슬람 국가에 비해 복잡하고 어려운 인증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공신력있는 대표 할랄인증이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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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석 기자
2013.07.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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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2013년 상반기 북미 현지 채용 행사를 갖고 미래 신사업을 이끌 해외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LG하우시스는 지난 13~14일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 내 유수 대학의 이공계 석·박사 과정 중인 해외 인재를 초청해 2013년 하반기 북미 현지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 행사에는 오장수 대표를 비롯한 민경집 연구소장(전무), 윤태순 최고인사책임자(CHO, 상무) 등이 직접 참석해 참석자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서며 우수 인재 확보에 대한 LG하우시스 최고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채용에서 LG하우시스는 고분자 및 화학 분야의 R&D 인재를 집중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존의 건축자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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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3.07.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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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이달 중에만 총 5개의 중국노선을 추가 취항하는 등 올 하반기에도 중국 부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지난 5일 인천~원저우(溫州), 6일 제주~스자좡(石家莊) 노선에 새롭게 취항했다. 원저우는 저장성(浙江省) 남부에 있는 대도시이며, 스자좡은 허베이성(河北省) 성도(省都)이다.또 15일부터 인천~닝보(寧波), 16일부터 인천~후허하오터(呼和浩特), 25일부터 인천~싼야(三亞) 노선에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닝보와 후허하오터 노선은 주2회, 싼야 노선은 주4회 일정이다.닝보는 저장성(浙江省) 동부에 있는 도시이며, 후허하오터는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의 주도(主都)이다. 싼야는 하이난성(海南省) 하이난섬(海南島) 남부에 위치한 도시다.닝보와 원저우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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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훈 기자
2013.07.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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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화학사고에 취약한 세종·충북 소재 중소업체(26개소)의 유독물관리자 및 대표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현장견학을 16일 삼성전기(주) 세종사업장에서 실시한다.이번 현장견학은 작년 구미 불산 누출사고 이후 정부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화학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대책의 하나로 마련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화학물질관리 시스템 개선사례와 현장근로자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화학물질 취급시설 및 안전관리시설 견학, 사고 대비 자체방제훈련 참관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요령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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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석봉 기자
2013.07.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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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은 15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의약품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향상과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의약품 GMP 연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회는 30여개 제약업체의 제조·품질관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셀트리온제약 이삼수 부사장의 '주사제 무균조작공정의 무균성을 검증하는 배지충전시험' 발표, GMP 관련 토의와 질의 답변으로 진행됐다.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회를 통해 주사제의 제조 및 품질관리가 향상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민·관 소통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 GMP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석봉/대전
기업·벤처
모석봉 기자
2013.07.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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