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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24일 텃밭에서 양귀비·대마 등을 재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전모(74)씨 등 19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하고 양귀비 803주와 대마 128주를 압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마약류위반 사범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마약사범 61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하고 6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양귀비 2천872주, 대마 580주, 필로폰 0.8g등을 압수했다. /오태경 인턴기자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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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일대에서 성범죄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24일 새벽 5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층 원룸에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베란다를 통해 침입, 잠을 자고 있던 A(23·여)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뒤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어두워서 범인의 외형을 보지 못했고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과학수사팀을 배치해 범행 현장 정밀감식을하는 한편 동종전과자 대상으로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 이동수
사건·사고
이동수 기자
2008.06.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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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께 충북 청원군 가덕면 충북과학고등학교 4층 옥탑 보일러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내부 15㎡를 태우고 18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5분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교직원과 학생 등 130여명이 학교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최초신고자 윤모(34)씨는 "학생 한명이 4층에서 연기가 난다고 말해 확인한 결과 보일러실 천장에서 불이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 발생 시 화장실 배관공사를 하는 인부가 아침부터 보일러실을 드나들었다는 말을 토대로 공사 중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이동수 leeds@jbnews.com
사건·사고
이동수 기자
2008.06.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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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가 가정집에 침입, 성폭행하려다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22일 오전 7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가정집에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창문을 통해 침입, 잠을 자고 있던 초등생 A(12·여)양과 A양의 이모 B(24·여)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려 했으나 B씨의 반항으로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B씨는 경찰에서 "20대 중반으로 보였으며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20대 남성의 행방을 쫓는 한편 동종전과자를 대상으로 탐문 조사 벌이고 있다. / 이동수
사건·사고
이동수 기자
2008.06.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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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20일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로 진천 모 고등학교 방과후 특별활동 강사 정모(53)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일 밤 10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학원에 찾아온 여고생 A(17)양을 성추행한 혐의다. 정씨는 지난 2000년 3월부터 진천 모 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 특별활동에 강사로 채용돼 주 2회 학생들을 지도해왔으며, 지난 2006년부터 A양을 지도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 오태경 인턴기자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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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22일 같은 주유소를 3차례나 턴 양모(18)군 등 10대 2명을 절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양군 등은 지난 5일 새벽 2시께 충북 청원군 남이면 한 주유소에 몰래 들어가 금고를 들고 도주하는 등 같은 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모두 4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양군 등은 이 주유소에서 일했던 적이 있어 주유소 내부 사정을 잘 알아 보안경비업체 직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오태경 인턴기자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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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전국 편의점 및 PC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ㅂ(18)군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ㅂ군은 지난 4월 16일 새벽 3시 50분께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종업원(장모군·18) 혼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사장 동생이라고 속인 뒤 장군이 계산대를 맡기고 화장실을 간 사이 금고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전국을 돌며 같은 방법으로 23차례에 걸쳐 총 730여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다.경찰조사결과 ㅂ군은 지난해 9월 소년원에서 출소한 뒤 찜질방이나 PC방 등을 전전하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오태경 인턴기자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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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경찰서는 17일 작은아버지인 박모(64)씨 집에 찾아가 종중산을 자신의 명의로 해달라며 박씨 집 물품을 파손하고 박씨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박모(47)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6일 아침 6시 30분께 작은아버지 집에 찾아가 박씨 명의의 종중산을 자신의 명의로 해달라며 마당에 인분을 뿌리고 장독 및 지붕 일부를 깨뜨리는 등 지난 2006년 4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박씨 집 물품을 파손시키고 박씨를 폭행한 혐의다.한 경찰관계자는 "지난달에만 같은 혐의로 두 번 입건 되었던 박씨가 이후에도 계속해서 같은 행위를 해 구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 오태경 인턴기자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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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지역에서 성범죄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범인 검거는 단 한 건도 없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또 음주운전으로 길을 건너던 시민들이 숨지는 등 음주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민생치안을 외치는 충북경찰의 구호가 무색해지고 있다.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사이에 청주지역에서만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5건의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숨지게 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성범죄 사건 잇따라16일 새벽 12시 32분께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원룸촌 골목에서 20대로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귀가 중이던 A(23·여)씨에게 접근해 성폭행하려다 A씨가 소리를 지르며 완강히 거부하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같은 날 새벽 2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B(42·여)씨의 자택에 30
사건·사고
이동수 기자
2008.06.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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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4시께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ㅇ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노래방 내부 및 노래방기기와 집기류 등을 태워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추산)를 내고 15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노래방 영업이 끝난 뒤 화재가 발생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순찰근무중 건물 뒤편에서 연기가 심하게 나와 가보니 지하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 남모(69)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오태경 인턴기자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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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과 휴일 충북도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15일 새벽 2시10분께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우체국 앞 도로에서 김모(31)씨가 운전하던 그랜저XG 차량이 길을 건너던 청원군청 가덕면장 김재흠씨(55)를 치어 김씨가 숨져다.경찰은 김씨가 만취상태(혈중 알코올농도 0.135%)에서 사직방면에서 신봉사거리 방면으로 운행하다 길을 건너던 가덕면장 김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13일 밤 11시께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시장 앞 교차로에서 김모(48)씨가 운전하던 NF소나타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오모(56)씨의 엘란트라 차량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이모(58)씨를 치고 건강의료기 상점을 들이받는 사고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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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께 청주시 분평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놓은 카렌스 차량 등 8대의 차량 타이어가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신고자 민모(27)씨는 "아침에 나와보니 내 차량 뿐 아니라 주위에 주차된 차량 타이어가 펑크나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피해 차량 타이어에 날카로운 흉기에 파손된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고의로 타이어를 펑크낸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 이동수 leeds@jbnews.com
사건·사고
이동수 기자
2008.06.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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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 50분께 충북 청원군 강외면 서평삼거리에서 조치원방면으로 주행중이던 조모(47)씨의 스타렉스 승합차가 엔진에 불이 붙은 채 도로 옆 논두렁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조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운전하는 중에 엔진쪽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솟아올랐다"는 조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오태경 인턴기자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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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9시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모 아파트 화단에 40대 추정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목격자 김모(37)씨는 "맞은편 아파트에서 무언가 떨어져 자세히 보니 사람인 것 같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물품이 나오지 않아 지문을 채취해 국과수에 신원확인을 의뢰하는 한편 타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중이다. / 오태경 인턴기자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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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청주 흥덕경찰서는 8일 술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청주 상당경찰서 소속 A모 경사(39)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자정께 청주시 송정동 모 사거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3%의 만취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 하던중 신호대기 중이던 앞 차를 들이받은 혐의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A씨를 직위해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보다 앞서 충북도 출연기관에 근무하는 B모(38)씨가 지난 5일 새벽 4시10분께 청주시 개신동 충북대병원 사거리에서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0.096%)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 이동수
사건·사고
이동수 기자
2008.06.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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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고물가로 서민들의 가정형편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삶을 비관한 40대 가장들이 잇따라 자살하고 있다.7일 오후 1시 30분께 충북 청원군 남일면 한 주택에서 집주인 김모(42)씨가 안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아들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이날 자살한 김씨가 최근 주식투자로 1억원의 손해를 본 것을 괴로워 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이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7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한 주택에서 최모(42)씨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 유모(7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숨진 최씨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과수에 최씨의 시신 부검
사건·사고
오태경 인턴기자
2008.06.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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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환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유족들로 부터 '의료사고'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충북 음성군 J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이모(63)씨가 지난달 26일 병실 내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머리에 피가 고여 피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지 11일 만인 지난 6일 숨졌다.유족에 따르면 숨진 이씨는 지난달 2일 심한 두통에 시달려 음성 J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같은달 26일 오후 6시께 병원관계자로 부터 "이씨가 병실에서 넘어져 머리에 피가 고여 있으니 빠른 수술이 필요하다"라는 급박한 상황과 수술동의를 구하는 전화를 받았다.이에 가족은 수술에 동의를 했고 수술을 받고 난 이틀 후 병문안 갔을 때까지 이씨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은 물론 담당 의사도 "수술 경과가 좋다
사건·사고
이동수 기자
2008.06.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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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은 동업자와 청주지역 대형 요식업체의 리모델링공사를 진행하면서 공사대금 1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이 업체 실질적 대표 김모(51)씨를 지난 5일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5년 10월부터 석달여동안 동업자 신모씨와 함께 청주시 용암동 M프라자 식당을 인수, 리모델링공사를 하면서 법인 명의로 공사대금 70여억원을 대출받은 뒤 그 중 10여억원을 부인 등 타인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다. 이 공사대금 중 일부는 금융권으로부터 초과한도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청주지법 김춘수 영장전담 판사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고, 범죄혐의가 있다고 볼만한 상당한 자료가 갖춰져 있다"며 영장 발부사유를 밝혔다.수사를 담당한 청주지검 이정섭 특수전담 검사는 "횡령금액
사건·사고
김미정 기자
2008.06.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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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경찰서는 5일 밤에 잠을 못자게 괴롭힌다는 이유로 동거남을 흉기로 내려쳐 살해한 A(47·여)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새벽 4시30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자신의 집에서 동거남 B(45)씨가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넘어진 틈을 이용, B씨가 들고 있던 흉기를 빼앗아 내려쳐 숨지게 한 혐의다.경찰에서 A씨는 "B씨가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2년 전 부터 B씨와 동거생활을 해왔으며 평소 B씨가 술을 마신 뒤 잠을 못자게 A씨를 자주 괴롭혀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동수
사건·사고
이동수 기자
2008.06.0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