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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가 사실상 분산배치로 가닥을 잡으면서 충청권이 연일 크게 반발하고 있다. 기초과학 연구와 비즈니스를 융합, 발전시키기 위해 세종시를 거점지구로, 대전과 오송·오창을 기능지구로 묶는다는 과학벨트 조성의 당초 취지가 파기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대통령과 정부가 정치적 고려없는 과학적 판단을 강조하고, 이제 막 과학벨트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된 마당에 한편으론 분산배치를 기정사실화하는 이중적인 태도에 충청민심이 동요하고 있다.민주당 충북도당은 10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주장하는 과학벨트 분산 배치안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다.민주당은 "과학벨트 핵심 시설인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의 본원을 대전권에 두고 기초과학연구원의 연구단 50개 가운데 절반 이상을 대구, 광주에 분원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익규 기자
2011.04.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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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주당 정범구(57) 의원은 8일 내년 19대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 반드시 출마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증평군청에서 열린 정책협의회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지난 보선에 출마할 때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당시 지역에서 평가받을 기회가 없었다"며 현 지역구 출마를 시사했다. 이어 "그동안 일해 온 성과를 놓고 심사를 받겠다. 진인사대천명의 각오로 하겠다"고 중부4군 출마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정 의원은 2009년 10월28일 민주당 김종률 전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진 중부4군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정 의원은 독일 마르부르크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해 T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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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대선공약이행 범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과학벨트 분산배치론에 따른 국론분열과 지역분열을 초래한 책임은 현 정권과 한나라당에 있다며 대통령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과학벨트 입지선정을 앞두고 자칫 나라가 두 동강 날 지경에 이르렀다"며 "정부가 과학벨트 첫 번째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면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과학벨트 분산배치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지만,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한들 믿을 국민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라가 국민을 걱정해주어도 모자랄 판에, 거꾸로 국민들이 나라를 걱정해줘야 할 만큼 현정권은 무책임한 국정운영으로 무능정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하고 "국론분열과 지역분열을 초래한 이 모든 책임은 현 정권과 한나라당에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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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전철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일각에서 천안~청주공항 전철 노선이 결정된 것으로 잘못 전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 도는국토해양부에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고시했지만, 충남도에서 제안한 기존 철로를 이용해 천안에서 조치원을 경유해 청주공항으로 가는 노선과 천안에서 직접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노선 등 두 가지 안을 놓고 경제적인 효과성을 따져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도는 또 지난 4일 발표된 국토해양부 고시에는 해당 노선의 연장과 사업비가 공란으로 표기돼 있고 천안~청주공항선은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과정에서 최적노선을 결정한다는 단서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도면에도 이 구간은 노선이 구체적으로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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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분산배치론이 충청권에 쓰나미가 되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의 잇단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대구시장, 경북지사와의 회동에서 분산배치를 긍정 검토하겠다는 발언에 이어 과학벨트위원회 위원장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과학벨트를 대전·대구·광주 세곳으로 쪼개 삼각벨트로 만드는 정부안을 마련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과학벨트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분산배치 논란과 관련해, "과학벨트 입지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정해진 것은 없고, 이는 전적으로 위원들과 논의되어 결정될 사안"이라며 충청권과 영호남 분산 배치설을 일축한 뒤 "위원들은 과학벨트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국내의 지역 이해득실에서 벗어나 과학적 판단과 대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소현 기자
2011.04.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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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관련 "청와대와 여당은 과학벨트 언행을 신중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안 지사는 7일 미주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지난 4일 이명박 대통령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지사의 비공개 오찬 이후, 과학벨트 분산배치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청와대와 여당을 겨냥해 한마디 했다. 안 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권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말들은 그저 설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다만 이러한 논란이 확산되지 않도록 정치권에서는 더욱 말을 아끼고, 보다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책임있는 공당과 정치인의 올바른 자세”라고 충고했다. 이어 안 지사는 “상황이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과학벨트선정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심사가 공정하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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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는 7일 "대통령께서 충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지역현안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날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열린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을 안내했던 이 지사는 이날 기자실을 방문해 "약 40분 동안 지역현안을 브리핑할 기회가 있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지역현안에 큰 관심을 보이셨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활주로연장사업 등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요청했는데, 대통령께서도 공감하는 분위기였다"며 "도가 (충주를 포함하는 내용의)경제자유구역 수정안을 냈고, 태양광특구 신청을 했다는 점도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오송의 인구가 얼마나 되겠느냐는 질문을 하더라"면서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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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해 이주호(사진) 교과부 장관이 아직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장관은 7일 오전 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과학벨트위)를 주재한 자리에서 "입지선정과 관련해 말들이 많지만 지금 시점에서 교과부의 안이라는 것은 없다. 여기있는 위원들이 위원회에서 검토하고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사안이지만 과학벨트 사업은 추진과정에서 국민 분열이나 걱정을 끼칠 사안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한 국민 염원을 모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과부는 이날 과학벨트를 대전-광주-대구에 분산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정치권과 해당 지역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과학벨트 입지 선정을 맡게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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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송광호(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세종시 건설에 충북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신행정수도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종전 법률은 세종시 예정지역인 연기, 공주 등 충남 건설업체만 지역제한 경쟁입찰 참가자격을 부여했으나 개정안은 이를 충북으로 확대했다. 지역제한 경쟁입찰이란 공사현장이 소재하는 지역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건설업체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정부는 그동안 지방 건설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95억원 미만의 사업에 대해 이를 적용해 왔다. 충남에만 이 자격이 부여되면서 세종시에 일부가 편입되는 충북지역에서는 그동안 많은 반발이 있었다. 송 의원은 "22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세종시 건설사업이 균형발전이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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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7일 제주지역 빗물에서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 "금일 방사능 비는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김승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빗물에서 검출된 물질들이 후쿠시마에서 직접 온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기류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 북쪽은 중국에서 공기가 흘러 왔고, 남쪽은 동중국해에서 유입됐다"며 "방사성 물질이 2~3주 동안 편서풍을 타고 전 지구에 퍼져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기상조건상 후쿠시마(福島) 상공의 물질이 7일 이후 한반도로 오기 어려운 조건"이라며 "기류 하층의 바람의 힘으로는 부유물질이 직접 우리나라로 이동하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원자력안전연구원은 이날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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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민생활과 밀접하거나 4월 이후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쌀, 배추 등 11개 품목에 대해 품목별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또 이상기후와 세계 곡물생산 불안, 투기자본 유입 등 구조적인 식량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곡물 공급 시스템을 도입해 2015년까지 옥수수, 밀, 콩 등 400만t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부는 7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82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가 가격동향을 주시하겠다고 밝힌 11개 품목은 쌀, 배추, 마늘, 사과, 배 등 농산물과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축산물이며, 수산물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이 포함됐다. 지난달 농수산물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보다 14.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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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충청권 대선공약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입지가 5월말께면 결정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과학벨트' 조성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이주호 교과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7명, 위촉직 13명 등 총 20명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구성, 7일 제1차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날 첫 회의에서 과학벨트 조성사업의 향후 일정과 위원회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5월말~6월 입지 선정,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추진 일정을 확정지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과학벨트위원회는 과학벨트의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로서 최대 쟁점인 ▲과학벨트 입지 선정을 비롯 ▲기초과학연구원 운영방향 ▲중이온가속기 구축 ▲과학벨트 기본계획 등을 심의 확정하게 된다. 과학벨트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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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성효 최고위원은 동남권 신공항 등의 대선 공약 사업이 무산된 것과 관련, 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마저도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처리된다면 국정 신뢰에 대한 중대한 문제고, 어떻게 보면 대통령 인격의 문제"라고 비판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 "지금 정부가 국민들과 게임을 하는 건지, 스무고개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월에는 비서관이 이상한 소리를 하고 2월에는 대통령이 간담회를 통해 '공약집에도 없다', '그냥 관심 좀 끌려고 했다'는 말을 하면서 충청권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3월에는 국책사업 관련된 얘기를 아예 하지 말라고 했고 4월에 대통령이 영남지역 기관장들과의 비공식 오찬에서 (과학벨트 영남권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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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를 분산 배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시설인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을 충청권에, 연구원 분원을 영남과 호남에 분산 배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초과학연구원의 본원을 충청권에 배치하고 분원을 영남과 호남 등에 배치하는 방안은 지난해 1월 교육과학기술부의 발표 때에도 들어 있던 방안이다. 여권에서는 과학벨트의 핵심 시설인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을 충청권에 배치하는 만큼 충청권이 크게 반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충청권은 이 방안이 최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의 대가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동남권 신
대통령실·국방·외교
뉴시스
2011.04.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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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를 "'충청과 경북에 분산배치 하겠다'는 언급이 없었다"는 청와대의 해명에도불구, 충청권의 반발이 확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6일 과학벨트의 분산배치를 시사했다는 내일신문 보도에 대해 "지난 4일 대구시장, 경북지사와 비공개로 만남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 "그런 얘기는 없었다"고 부인했다.그는 "이날 자리는 신공항 문제와 관련해서 영남권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에 신공항 문제가 생긴 것도 지역발전에 대한 국민염원이 커서 갈등으로까지 빚어졌는데 신공항은 안 됐지만 지역발전을 안 챙기겠다는 게 아니다.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뜻을 전한 자리다. 이 건 외에 다른 사안이 언급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대통령실·국방·외교
임정기 기자
2011.04.0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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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의 배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발언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학벨트 입지선정과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할 과학벨트위원회가 7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과학벨트위원회는 교과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개발부, 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차관 6명과 민간 전문가 13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된다.과학벨트위원회는 산하 분과위원회인 입지평가위원회와 기초과학연구원위원회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위원회 당연직 위원 7명 중 4명은 영남권 인사로 배치됐다.이주호 교과부 장관(경북 칠곡)을 위원장으로 교과부 김창경 제2차관 (서울), 기재부 류성걸 제2차관(경북 안동), 행안부 안양호 제2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소현 기자
2011.04.06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