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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보은군이 동계 근로활동 학생 50명을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동계 학생근로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건전한 직장과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며,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부모가 군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휴학생 제외) 또는 2016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며, 휴학생의 경우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선발 한다.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21일간 군청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1일 급여는 4만9천원이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행정과(☎54
행정·자치
박재광 기자
2015.12.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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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보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교육장 한응석)는 10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등 63명과 함께 롯데시네마 충북대점 및 쿡앤아트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보은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여건상 여가생활 및 문화체험에 필요한 사회생활적응기술 습득에 어려운 점이 많은 관내 특수교육학생 대상으로 사회적응력 향상을 통한 자립 생활 능력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한응석 보은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역사회 적응능력 향상 및 자기결정력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교육적인 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박재광 / 보은
행정·자치
박재광 기자
2015.12.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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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응석 ) 보은진로체험지원센터는 9일 학생 진로체험처로 지정된 기관 및 업체에 '진로체험처 지정패'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에서 보은교육지원청은 2015년 체험처를 발굴하고, 체험처 지정 협조를 받은 83곳의 체험처 대표를 초청하여, '꿈꾸는 뜨락' 진로체험처 지정패를 전달한 것이다.전달식에서 한응석 보은교육장은 "체험처 지정에 협조해 주신 기관 및 업체에 감사드리며, 2016년 본격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비롯한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보은진로체험지원센터는 보은청소년문화의집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으며 83곳의 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내 초중고 진로 담당교사를 초청해'보은진로교육 협의회' 개최, '찾아가는 진로교육' 5개 중학교 실시
행정·자치
박재광 기자
2015.12.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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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원예특작분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이 9일 보은군 탄부면에서 열렸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주관으로 열린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지원과장, 연구관 4명과 충북농업기술원 관계자 및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관계자,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부면 벽지리 권중돈 씨 방울토마토 농가에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서는 온실 빗물을 이용한 시설원예 안정 생산기술과 토마토, 딸기 재배농가에 대한 현장 컨설팅 및 6차 산업 현장기술지원이 실시됐다.또한, 참여 농가는 평소 재배상 궁금했던 것을 현장에서 직접 물어보고 컨설팅을 받아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행정·자치
박재광 기자
2015.12.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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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보은경찰서는 8일 고속도로에서 뒤따라오던 차량이 상향등을 작동한 데 격분해 자신이 운전하던 차량을 급정차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특수협박)로 A(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6시20분께 청주~상주 고속도로 속리산 분기점 3.6㎞ 지점에서 2차로를 달리던 B(27)씨가 앞서가던 화물차를 추월하기 위해 자신이 운전하던 1차로로 차선을 변경한 뒤 상향등을 1회 작동하자 3차례에 걸쳐 급제동을 반복하다 차량을 세운 혐의다.A씨는 차량을 급정차한 뒤 운전석에서 내려 B씨에게 다가가 욕설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가 차량을 급정차하는 바람에 뒤따라오던 차들이 잇달아 급정거를 하는 등 자칫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뻔했던 것으로 밝
행정·자치
박재광 기자
2015.12.0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