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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게 될 수출전문회사 발굴·육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GMD·Global Market Developer) 육성 사업'에 도내 기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 육성은 GMD를 선정, 이 기업으로 하여금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고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토록 하는 사업이다. GMD는 신시장·유망품목 발굴, 최적의 유통채널 분석 및 진입 지원, 통관과 배송, 사후관리까지 수출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수출전문회사다. 중소기업청은 5대 신흥시장(
일반·산업
최현구 기자
2016.06.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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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 임성만)은 오는 22일까지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아·태지역 12개국 세관직원 16명을 초청하여 '품목분류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몰디브, 몽골, 미얀마, 파키스탄, 바누아트, 부탄, 피지) 연수원은 2010년 6월 WCO 아·태 지역훈련센터*(Regional Training Center)로 지정된 이후 매년 개도국 세관직원을 초청하여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위험관리 등 관세행정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훈련을 실시해 왔다. 워크숍 기간 참가자들은 품목분류 쟁점사항을 토의하고, 품목분류 전문가 관계망을 구축해 각국의 이견들을 조율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일반·산업
이병인 기자
2016.06.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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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고령사회 및 100세 시대 진입을 앞두고 능동적 시장 참여자로서 고령소비자가 관심 받고 있는 가운데 고령소비자의 관심은 안전과 정보, 피해보상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고령사회 전문가 100인을 대상으로 '행복한 고령사회 구축을 위한 소비자정책 이슈 및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소비생활 안전 이슈가 확산되면서, 고령자 소비시장 형성 및 소비자 권리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조사 대상 전문가의 58%는 70세를, 26%는 65세를 고령자의 적정 기준 연령으로 꼽았으며, 고령소비자 정책과 관련해선 '보호-예방-참여'의 삼각체가 필요하다는데 대부분 동의했다. 고령소비
일반·산업
김정미 기자
2016.06.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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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방문·접수를 통해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2%대 금리의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전국은행연합회 16개 시중은행 대출금리 비교 자료(2016년 5월기준)에 따르면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연3~4%대에 주로 분포하며 신용등급 및 보증비율에 따라 연2.4%~12.12%까지 차등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금리는 2016년 2분기 기준 연2.07~2.47%로 지원되고 있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금융부담 완화에 커다란 역할이 기대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 소공인 특화자금, 성장촉진자금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에 맞춘 다양한 대출상
일반·산업
이종순 기자
2016.06.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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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익규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정부 R&D 과제의 연구목표를 적시에 달성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정부지원 R&D 연구과제별 전담 컨설턴트' 대상 과제를 선정하고 15일부터 맞춤형 상담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 컨설턴트는 제5차 규제관계장관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개발지원 전담팀을 구성해 밀착 지원해 바이오의약품 개발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맞춤형 상담 대상은 정부 R&D 수행과제 중 줄기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개발 연구로 의료적 필요성과 제품화 가능성이 높으며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는 5개 과제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식약처 관련 업무를 안내할 전담직원 지정 ▶임상시험 진입 시 제출자료 등에
일반·산업
박익규 기자
2016.06.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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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하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크라우드펀딩 지원 행사를 벌인다. 크라우드펀딩이란 창업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최대 7억원까지 투자금을 모집할 수 있는 벤처금융정책이다.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 관계자들은 이 기간동안 청주시 성안길 창업카페 'Table 172(구 '뉴요커')'에 방문하면 된다. 센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벤처기업들 중 30개 사를 선발해 모델구체화, 기업가치 평가, 자금운영 전략, 투자유치용 홍보컨텐츠 제작 등의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센터는 올해 초 '아이브라이트(의료기기 전동칫솔)'
일반·산업
김정하 기자
2016.06.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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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충북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수요형 기술개발사업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2일간에 걸쳐 신청 접수를 받는 이 사업은 충북지역 대표적 특화산업인 '영동와인 및 관련산업', '초정광천수 활용산업', '한방바이오 활용산업' 등 3개 분야의 중소기업 제품 및 공정개선 기술개발을 집중육성한다.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최대 1년간 총 사업비의 75%(1억원 한도)가 지원된다. 특히 '초정광천수 활용산업', '한방바이오 활용산업'은 수출 5천달러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충북지역 특화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일반·산업
김정미 기자
2016.06.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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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익규 기자] 여성이 필요한 의약품 정보를 국민이 직접 만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을 구성·운영을 통해 국민이 직접 발굴한 정보로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의약품정보'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정책 개발, 집행, 평가 등을 수행하는 정책추진단으로 식약처, 가임기 여성, 다문화 가정 여성, 산부인과 전문의, 홍보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개발되는 맞춤형 의약품 정보는 가임기,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여성 생애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이 여성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직접 발굴한다. 세부적으로 임부·수유부에서 복용 가능한 의약품과 복용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 사용
일반·산업
박익규 기자
2016.06.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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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병인 기자]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미국 현지 시간 기준 13일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리콘밸리 IR은 창업정책을 아이디어,내수 위주에서 기술기반의 해외지향형 창업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스타벤처를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의 후속조치로 추진되었다. 한국의 스타트업은 총 15개사로, 해외 액셀러레이터와 해외 벤처캐피탈로 부터 추천과 심사를 받아 엄선되었으며, 이들중 12개사는 이미 TIP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들 기업의 주요 아이템은 O2O, 보안, 영상, 의료 등 최근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며,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이미 총 200억원 가까이 초기 투자를 받아 기술성
일반·산업
이병인 기자
2016.06.14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