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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기자]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2016년도 첫 임시회를 다음달 1일까지 상임위원회와 본회의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진시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주요 사안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또한 안효권 의원 발의로 지난해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 공포와 조직개편에 따라 당진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소관업무를 조정하는 '당진시의회 위원회 조례'중 총무위원회 소관업무 중 '안전자치행정국'을 '자치행정국'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업무 중 '경제산업환경국'을 '경제환경국'으로 '건설교통항만국'을 '건설도시국'으로 일부 개정하는 '당진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처리한다.특히 김기재 의원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4조의 규정에 따라 범죄없는 안전하고
의회·정당
이희득 기자
2016.0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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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종순 기자] 대덕구의회(의장 이세형)는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6 업무보고 청취와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등 7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종순/대전
의회·정당
이종순 기자
2016.01.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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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노영민 국회의원에 대해 당원자격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우리당은 그동안 혁신안을 만들어 이를 당헌·당규에 반영하고 선대위와 비대위를 조기 가동하면서 환골탈태를 거듭하고 있습니다.이번 결정 또한 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평가합니다.우리는 깨끗한 정치실현을 위한 윤리심판원의 이번 결정을 존중하고 절대적으로 신뢰합니다.그러나 이번 총선에 임하는 우리의 실정은 너무나 절박합니다.충북의 국회의석은 모두 8석으로 현재 우리당이 3석, 새누리당이 5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우리당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8석을 모두 석권했으나, 18대 총선에서는 5석, 19대 총선에서는 3석으로 당세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가
의회·정당
김미정 기자
2016.01.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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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의회(의장 윤범로)는 27일 제203회 임시회를 열고 조길형 충주시장과 국·소장 등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문제점부터 풀자'며 새해 첫 시정에 관한 질문을 벌였다. 이날 시의원들은 지방보조금 운영과 인구감소 대책, 비싼 도시가스 요금 대책 등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모두 12건(서면 4건 포함)에 대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최용수 부의장은 "충주시가 향후 성과중심의 인사를 단행할 경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인사정책이 필요하다"고 인사시스템 구축방향을 지적했다. 최근배 의원은 "충주시의 도시가스 기본요금이 전국에서 제일 비싼 편으로 시정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아파트단지에 붙어있다"며 요금의 결정과정과 향후 개선대책을 요구했다. 정성용 의원은 "충주시 지방보
의회·정당
정구철 기자
2016.01.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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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내구연한이 지난 정부의 중고 농기계(불용 농기계)를 농민이 직접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법령이 개정된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충북 청주 청원구)은 행정자치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공유재산법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 일정을 보고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지자체 등이 보유한 불용 농기계의 경우 입찰방식으로 판매되지만 자본을 갖춘 기업에서 구매한 뒤 농민들에게 마진을 붙여 되팔아 논란이 돼 왔다. 수의계약으로 가능한 불용 물품은 처분단가 10만원 이하, 총액이 500만원 이하인 경우로써 사실상 중고 트랙터 등은 농민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수의계약 대상에서 제외돼 온 것이다. 이에 변 의원은 이를 바로잡고자 지난 2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6.01.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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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의원이 불출마로 가닥을 잡을 경우 당장 누가 더민주당 총선 후보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당 방침을 전제로 '출마' 입장을 밝힌 도종환 의원(비례대표)을 '1순위'로 꼽는 분위기이다. 정균영 전 새정치민주연합 사무부총장이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지만, 제3후보가 대두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도종환 의원은 정치적 멘토인 노영민의 징계가 결정되자 출마 여부에 대한 말을 아끼고 있다. 또 재심 절차를 통해 노 의원이 구제돼야 한다는 입장도 밝히고 있다. 그러나 (흥덕이 아니더라도)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은 조만간 밝힐 방침이라는 게 기본 입장이다. 도종환 의원은 "노 의원이 재심절차를 밟을 수 있어 결과는 더 두고 봐야 한다
의회·정당
한인섭 기자
2016.01.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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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국회 노영민 의원이 총선 불출마에 해당하는 징계를 받자정치적 유불리를 놓고 6명에 달하는 청주 흥덕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해 졌다. 표면적으로는 4선 도전에 나섰던 중진이 하차할 경우 새누리당 후보에 유리한 국면이 만들어졌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그러나 더민주당이 경쟁력 있는 '새로운 카드'를 내놓을 경우 그렇지 않은 상황이 전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노 의원이 무소속 출마 강행과 더민주당의 무공천, 지지세 결집이라는 새로운 상황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청년·여성·정치신인' 등 당내 기준에 따라 전략공천 또는 '가점'을 기대했던 일부 후보들은 노 의원의 하차로 '험지출마'라는 명분이 상실됐다는 점도 인정
의회·정당
한인섭 기자
2016.01.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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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올해는 국회의원 총선거도 잘 치러야 하는 만큼 엄정한 법질서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로 행정자치부와 법무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합동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깨진 유리창 이론이 말해주듯이 작은 빈틈이라도 방치하면 탈법·편법 비리가 크게 확산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법질서를 확립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국가혁신의 기초가 된다는 점을 항상 유념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법질서와 사회청렴도를 OECD 평균으로만 끌어올려도 경제성장률이 1% 가량 높아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들도 있는 만큼 이 과제가 국가 미래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6.01.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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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자신의 최측근인 노영민 의원(3선·청주 흥덕구)의 6개월 당원자격정지 중징계에 대해 "안타깝다"면서도 "앞으로 재심의 절차도 있고 하니까..."라고 여지을 남겨 노 의원의 징계국면 전환 가능성을 열어놨다. 그러나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연일 개혁공천을 강조하며 현역 물갈이를 공론화고 하고 있어 재심의가 이뤄지더라도 징계 수위가 낮아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조심스런 분석이다. 문 대표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장기 경제어젠다 추진 전략회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런 무거운 징계결과가 더더욱 아프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 "앞으로 재심절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6.01.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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