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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는 22일 청주시의회 9회 1차 정례회에 상정돼 처리된다.청주시는 10일 19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청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와 규칙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통합청주시에 적합한 행정조직 구축으로 고객중심 행정 구현과 민선6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이 조례안에는 ▶경제투자국 ▶행정지원국 ▶복지교육국 ▶문화체육관광국 ▶농업정책국 ▶안전도시주택국 등 본청 6국 4담당관 32과 135팀으로 구성됐다. 당초 조직개편안에 담겨 있던 안전건설교통국은 건설교통본부로, 문화체육관광본부는 문화체육관광국으로 편제됐다.회계과와 예산과는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해 각각 행정지원국과 경제투자국 소관으로
의회·정당
이민우 기자
2015.06.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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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은 '2015 미니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충남 공주시 이·통장단과 경로당 회장단 앞으로 발송했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3종의 의정보고서를 제작한데 이어 이번에는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미니의정보고서를 펴냈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서는 이·통장용과 어른신용을 따로 제작한 '맞춤형 의정보고서'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이·통장에게 보내는 미니의정보고서는 국비 확보 내역과 마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활동 상황을 담았고, 어르신들에게 보내는 미니의정보고서는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성장시켜 주신 아버님과 어머님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박 의원은 미니의정보고서에서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 당 대표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5.06.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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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시)은 10일 공유수면에서 점용 및 사용허가 가능한 구조물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는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공유수면에 부두, 방파제, 교량, 수문, 건축물, 그 밖의 인공구조물을 설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그 밖의 인공구조물'의 범위에 대해 해석상 논란이 있어왔다. 따라서 개정안에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전반과 이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수요처로 전송할 수 있는 송전 선로 및 부대설비를 추가함으로써, 공유수면에서 점용·사용허가 가능한 구조물의 범위를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김성호 / 서울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5.06.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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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실패한 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인 재창업을 지원하는 이른바 '중소기업 패자부활법'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은 중소기업의 재창업지원을 위해 민(民)·관(官)·학(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정책협의회 구성 등을 골자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그동안 창업촉진과 창업자의 성장·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계획을 세웠지만, 부도 등 이른바 실패한 중소기업의 재창업을 위한 지원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성호 / 서울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5.06.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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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당을 쇄신할 혁신위원회 위원 구성을 10일 마무리 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외부인사 5명, 내부인사 5명으로 당 혁신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외부인사로는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 정춘숙(여) 전 한국여성의 전화 상임대표, 정채웅 변호사, 임미애(여) 경북도 FTA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정됐다. 특히 조 교수는 ▶도덕적·법적 하자가 있는 인사들의 예외없는 불출마 ▶호남 현역의원 40% 이상 물갈이 ▶4선 이상 중진 용퇴·적지 출마 등 4가지 혁신구상안을 제시했다.최태욱 교수는 지난해 민주당과 안철수 전 대표의 세력간 통합 당시 구성된 '새정치비전위원회'에 안철수 전 대표측 인사 자격으로 참여한 바 있다. 정채웅 변호사는 학생운동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5.06.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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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비례대표, 충북 청주출신)이 오는 12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남북문화합의서 체결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10일 도 의원실에 따르면 도 의원과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은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토론회를 갖는다. 1차 토론회는 남북문화합의서 원칙과 방향, 문화교류 협력의 범위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오는 25일 열리는 2차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문화유산·체육·방송·저작권 등 5개 분야에 대해 남북 문화합의서에 반영돼야 할 세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박영정(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의 기조발제를 맡았고, 이어지는 패널 토론은 도 의원을 좌장으로 새정치연합 우상호 의원, 김보근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5.06.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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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수오 파동으로 충북지역 백수오 재배농가들이 상당한 타격을 입은 가운데 소비자단체나 의료계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사를 요청하면 즉시 검사에 착수하고 조사 결과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돼 국회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전남 장흥·영암·강진)은 이같은 내용의 '건강기능시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10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최근 백수오 제품 일부에서 식품 사용이 금지된 이엽우피소가 검출돼 건강기능식품 전반에 대한 소비자 불신이 커졌고, 따라서 진짜 백수오를 재배하는 충북지역 농가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더욱이 지난 2009년 대한한의사협회는 이엽우피소가 유통된다는 공문을 식약처에 제출한 바 있고, 2013년에도 백수오와 관련된 과대광고 여부 등에 대해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5.06.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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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는 22일 청주시의회 9회 1차 정례회에 상정돼 처리된다.청주시는 10일 19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청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와 규칙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통합청주시에 적합한 행정조직 구축으로 고객중심 행정 구현과 민선6기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이 조례안에는 ▶경제투자국 ▶행정지원국 ▶복지교육국 ▶문화체육관광국 ▶농업정책국 ▶안전도시주택국 등 본청 6국 4담당관 32과 135팀으로 구성됐다. 당초 조직개편안에 담겨 있던 안전건설교통국은 건설교통본부로, 문화체육관광본부는 문화체육관광국으로 편제됐다.회계과와 예산과는 시의회의 의견을 청취해 각각 행정지원국과 경제투자국 소관으로
의회·정당
이민우 기자
2015.06.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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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시)은 '2015 미니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충남 공주시 이·통장단과 경로당 회장단 앞으로 발송했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3종의 의정보고서를 제작한데 이어 이번에는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미니의정보고서를 펴냈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서는 이·통장용과 어른신용을 따로 제작한 '맞춤형 의정보고서'로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박 의원실에 따르면 이·통장에게 보내는 미니의정보고서는 국비 확보 내역과 마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활동 상황을 담았고, 어르신들에게 보내는 미니의정보고서는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성장시켜 주신 아버님과 어머님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박 의원은 미니의정보고서에서 "초선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 당 대표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5.06.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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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이른바 '반값 중개수수료' 실현이 번번이 무산된 가운데 충북도의회 상임위가 관련 조례안 본의회 상정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8일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1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충청북도 주택의 중개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 박병진 건설소방위원장은 "시급하게 처리해야 될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에서 미룬 것이지 눈치를 보기위한 보류는 아니다"며 "이번 회기때 개정안 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국토부가 권고한 원안대로 처리될 예정"이라며 "만약 우리 도만 독자적 길을 걷는다면 도민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생긴다"고 말했다.이 조례안은 앞서 열린 제338회, 제339회 임시회에 두번이나 제출됐었다. 하지만 상임위원회가
의회·정당
이동수 기자
2015.06.0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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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7일 "이승훈 청주시장이 새 CI 시행 보류 조치 후 책임 전가에 급급한 태도를 보였다"며 "CI 문제로 불거진 의회 파행 사태에 대해 청주시민에 사죄하고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할 것"이라고 비난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발표한 논평을 통해 "이 시장이 지난 6일 청주시의회 새누리당 소속의원들에게 새 CI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청주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청주시 관련부서 공무원들을 싸잡아 비난하며 책임을 전가하기에 급급했다"며 "거부권을 행사하라는 새정치 소속의원들의 주장은 법적인 내용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했고, 담당국장의 브리핑 역시 법적효력에 따라 무조건 시행하겠다는 뜻으로 전달돼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는 식으로 공무원까지 비판했다"고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은 "
의회·정당
한인섭 기자
2015.06.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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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통한 사업범위에 어촌, 어업에 대한 이해증진사업과 수산물에 대한 소비촉진사업도 추가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4일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며 이와 같은 내용을 개정한다고 밝혔다.홍문표 의원의 마사회법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은 농어업인자녀와 후계인력 장학사업,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농축산물 소비촉진사업, 가유무역협정 이행에 대한 농어업인의 지원 및 그 밖의 농어촌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규정돼 있었다. 그러나 이해증진과 소비촉진사업에 대해서는 특별한 사유 없이 어업, 어촌 그리고 수산물이 누락되어 있어 농업과 어업에 대한 형평성 차원에서 어업, 어촌, 그리고 수산물을 추가하도록 해 마사회 특별적립금이 농어업분야 전반
의회·정당
최현구 기자
2015.06.0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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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2일 충북도경제자유구역청의 이란 투자협약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달말까지 송금하기로 한 특수목적법인설립 투자금 200만달러가 입금되지 않는 등 이란측의 약속불이행은 투자협약과 사업 신뢰성, 충북도의 행정처리능력에 심각한 불신을 초래한 게 분명하다"며 "올 연말까지 원만히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해법은 제시하지 못하지 않았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이란의 현실이나 대외신인도 등을 고려한다면 투자협약이행에 대한 우려와 의혹은 더욱 큰 것도 사실"이라며 "충북도는 이같은 사실을 직시하고 투자 주체와 의지 등을 정확히 파악해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순서"라고 강조했다.새누리당은 "만일 실적 부풀리기에 눈이
의회·정당
한인섭 기자
2015.06.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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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곡종합처리장(RPC)의 도정과정은 벼를 쌀로 만드는 농산물 생산과정이므로 농사용 전기를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대로 산업용 전기료를 부과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다.한스농업전략연구소 한기인 대표는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박완주·노영민·양승조·박수현·김승남·유성엽·전정희·최규성 의원이 공동주최한 'RPC 경영합리화를 위한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이 지적했다.한 대표는 특히 "RPC의 도정시설은 양곡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시설"이라며 "RPC를 농사용 전기 적용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유사 농산물 상품화설비에 농사용 전기를 적용하는 것과 형평성에서 어긋난다"고 주장했다.박동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발제를 통해 "2010~2
의회·정당
김성호 기자
2015.06.02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