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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청주 청원경찰서는 27일 상습적으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25)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후 11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인근 도로에 세워진 B(51)씨의 K7승용차에서 금품 3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오창읍 주변에 주차된 차량만 골라 총 35차례에 걸쳐 금품 2천170만원 상당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일반
임주은 기자
2014.11.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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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그냥 화가나서', '순간 분노를 못 참아서' 저지르는 '욱'(?)하는 홧김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실제 지난 25일 오전 3시 55분께 A(41)씨는 충주시에 위치한 후배 B(37)씨의 집을 찾아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새벽에 B씨 집에 찾아갔는데 문을 늦게 열어줘서 화가 나 그랬다는 것.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택시가 승차거부를 해 화가 난다'며 홧김에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도 발생했다.C(41)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11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 금융기관 인근에서 택시기사를 마구 때린 뒤 택시를 걷어차고, 이를 말리던 시민 4명까지 폭행했다.C씨는 경찰조사에서 "택시기사가 승차거부를 해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조사결과 C
사건·사고
임주은 기자
2014.11.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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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청주 청원경찰서는 26일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특수절도미수)로 A(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9일 오후 5시40분부터 11시40분 사이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B(25)씨의 집에 설치된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경찰은 A군의 소재를 파악하던 중 청주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을 확인, 검거해 범행 사실을 자백 받았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사건·사고
임주은 기자
2014.11.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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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26일 오전 5시 50분께 청주시 청원구 모 아파트 단지 내에서 A(29·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이어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사건·사고
임주은 기자
2014.11.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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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전국을 돌며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21)씨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오전 4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인근에 주차된 B(66·여)씨의 아반테 승용차에서 현금 620여만원이 들어있는 명품가방을 훔친 혐의다.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청주, 서울, 천안, 인천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총 19차례에 걸쳐 금품 1천680여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일반
임주은 기자
2014.11.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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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25일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A(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전 6시께 청주시 흥덕구 모 공인중개사 앞에 세워진 B(31)씨의 K5 승용차를 타고 달아난 혐의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B씨가 차에 시동을 걸어놓고 잠깐 일을 보러 내렸을 때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사건·사고
임주은 기자
2014.11.2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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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24일 오후 11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인근 도로에서 A(36)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일반
임주은 기자
2014.1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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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25일 오전 2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모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던 A(36)씨가 숨졌다.업소 관계자는 경찰조사에서 "A씨가 마사지를 받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곧바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일반
임주은 기자
2014.11.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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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이 서민을 대상으로 폭행과 갈취를 일삼는 일명 '동네조폭'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 '동네조폭'이 서민 생활권 주변에서 활동하면서 수시로 주민을 위협, 조직폭력배보다 서민에 직접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해 지난 9월 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동네조폭 100일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일 술에 취해 내연녀를 때린 '동네조폭'이 경찰에 검거됐다. 청원경찰서는 내연녀를 마구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4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께 청주시 청원구 내연녀 B(56·여)씨의 집에 찾아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 B씨의 집 인근 식당에서도 행패를 부려
일반
임주은 기자
2014.11.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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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24일 자신이 일하던 매장서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절도)로 A(2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55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120만원 상당의 중고 스마트폰 1대를 훔친 혐의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사장님이 일을 보러 나가 아무도 없었던 시간에 스마트폰을 슬쩍 훔쳤다"고 진술했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사건·사고
임주은 기자
2014.11.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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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주은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24일 떨어진 지갑을 '내 것이다'며 훔친 혐의(절도)로 A(7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 28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 병원 로비에 떨어진 B(76)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어떤 여성이 지갑을 주워 병원 직원에게 갖다주는 것을 보고, 내 것이라고 거짓말을 해 받았다"고 진술했다. /임주은 jelim@jbnews.com
사건·사고
임주은 기자
2014.11.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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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말 충북 곳곳에서 화재와 교통사고 등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3일 오전 1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일면 A(51)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1시 29분께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모 실리콘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헬기 2대, 소방인력 144명 등이 투입돼 3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 공장 건물 1동과 인근 업체 공장건물 1동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 있던 기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근로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천 의림지에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사건·사고
임주은 기자
2014.11.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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