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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시설인 '강외보건지소'와 '유리보건진료소' 등 신축이 확정됐다.국회 민주당 변재일(청원)의원은 20일 보도자료를 내어 "보건복지부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보건의료시설 기능보강 및 확충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청원군에는 오는 2012년에 강외보건지소와 유리보건진료소가 신축될 예정으로 총 5억9천8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에 위치한 강외보건지소는 지상2층의 규모(약 200평)로 신축되며, 국비 4억2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유리보건진료소는 오창읍 일신리에 지상1층 규모(약 55평)로 신축되며 국비 1억6천만원이 지원된다. 변 의원은 이에 대해 "올해에도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일반
박소현 기자
2011.10.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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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들이 각종 비위로 인해 다양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이들의 도덕적 해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농협이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 제출한 답변자료에 따르면 서울축산농협(이하 서울축협)의 경우 지난 2008년∼2011년 10월 현재까지 중앙회의 자체감사결과, 임직원들이 조사료 판매대금 횡령 및 고객명의의 예탁금계좌 담보대출 등으로 해직을 포함, 감봉 및 견책 등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축협 및 서울축협사료사업본부 등은 중앙회의 종합 정기감사 및 부문감사결과, 조사료 수입업무 부당취급에따른 손실, 사망자명의의 금융거래 위반, 경기송탄사료공장 감사수감 지도, 그리고 배합사료공장 운영 적정성 등으로 각각 징계를 받았다.구체적인 징계현황을 보면, 지난 2008년 최모 과장은 사망자 명의의 예탁금을 개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소현 기자
2011.10.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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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이 통합이후 첫 주요 당직인선을 단행 했다. 자유선진당은 17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사무총장에 김용구(비례)의원, 정책위의장에 이명수(충남아산)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선진당 관계자에 따르면 원내대표와 대변인 대표비서실장 인선은 당 안팎의 사정을 고려해 추후 임명할 계획이다. 박소현 / 서울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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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정범구(민주,증평·진천·괴산·음성)의원이 지난 14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은 정 의원등 4명을 2011년 정기국회 국정감사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한농연은 "현장에서 활동을 벌였던 한농연 모니터 요원들이 100점 만점 기준으로 성실도, 정책 제안의 참신성, 농업인단체 의견 반영도, 피감기관 긴장도, 질의의 충실성 등을 토대로 우수 국감의원을 선정했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지난 해에도 농어업인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벌인 공로로 한국농어민신문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FTA와 관련한 농업대책을 위한 정부의 정책등을 중점적으로 파헤쳤는데, 농업인단체가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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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내수석부대표인 노영민(민주·청주흥덕을)의원은 지난 12일 광물채굴로 인한 환경 피해를 차단하고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한 '광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광업권자가 채굴권 등록이 되기 전까지 굴진공사를 할 수 없도록 했으며, 광업권 설정에 보건위생의 유해성, 공공시설 보호에 저해, 수질오염 및 수량 감소, 주거지역 또는 농업밀집지역에 해당되는 경우에 허가를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채굴계획인가(변경인가포함)가 무효나 취소된 경우 그 광업권 허가를 취소토록 했으며, 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종교시설·주택 20호 이상 주거지역·지하수 및 하천수를 이용한 농업지역 등의 경계로부터 수평거리 4km 이내는 채굴을 제한하도록 했다.또한, 채굴권자는 광물의 채굴로 인한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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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손인석)는 12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초청으로 방문한 IYDU(국제청년민주연합) 대표단 일행과 면담을 갖고, 양단체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양 단체 대표들은 한국의 정치상황과 젊은이들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아시아국가 IYDU재단 회원모집을 위해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가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손 위원장은 "IYDU 회원들은 다양한 역사, 문화 및 정치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민주주의, 인권존중, 자유시장, 자유무역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회원 모집은 물론 양 단체간 활발한 연대와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현 / 서울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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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궐선거의 선거운동이 13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선거 지원에 돌입한다. 박 전 대표가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선거 지원에 나서는 것은 이명박 정부 출범 3년7개월만에 처음이다.박 전 대표는 11일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당 지도부와 선거지원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서울시장 선거 지원을 시작으로 선거지원을 것"이라고 답했다.그는 그러면서 "당과 상의한 결과 지방에도 갈 것 같다"면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김정권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따르면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박 전 대표에게 선거일 선까지 6일에 걸쳐 권역별 방문을 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대표는 13일 서울에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을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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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김황식 국무총리와 관련 부처 장관 등을 상대로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였다.18대 마지막 대정부 질문 첫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으며, 최근 불거진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과 수사 상황, 이 대통령 사저의 적절성, 그리고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여당 의원들은 권력을 감시하는 시민단체의 권력화 문제를 제기하고, 시민단체 출신인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의 병역의혹 등을 적극 제기했으며,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비정규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야당 의원들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비판하는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건립용 내곡동 부지 매입과 최근 잇따라 불거지는 측근 비리 의혹 등
대통령실·국방·외교
박소현 기자
2011.10.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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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자유선진당 심대평대표가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 등 대내외적으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심대평 대표는 11일 국회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국민의 준엄한 명을 받들어 대립과 갈등의 정치구태를 버리고 먼저 통합을 이루어 냈다"면서 "이 작은 통합은 국민행복을 유일한 시대가치로 지향하는 정치세력 환골탈태의 첫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심 대표는 "한국정치가 해온 구태를 버리는 이 소중한 과업수행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자유선진당은 행복을 찾는 국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있는 정책을 찾아내는 숨 쉬는 정치결사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영화 '도가니'를 언급한 후 "장애인 아동 성폭력 문제를 다룬 영화 '도가니'가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국민의 아픔을 치유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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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정전사태는 현 정부의 전력산업에 대한 무관심과 일방적인 측근인사가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민주당 원대수석부대표인 노영민(청주흥덕을)의원은 10일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전기는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데 전기에 대한 전문가가 전기지휘체계에 아무도 없었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그러면서 "장관을 비롯한 2차관, 담당 실·국장과, 과장은 물론이고 전력거래소 이사장까지 모두 전기 전문성과 관련 없는 행정고시 출신이었다"며 "비전문가 중심의 전기라인은 예비전력량을 부실하게 관리하고, 지경부와 전력거래소, 한전 등 전력기관이 따로따로 움직여도 통제하지 못했으며, 책임지는 사람도 없는 전력위기 대응의 총체적인 문제를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박소현 / 서울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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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10일 양당 '합당수임기구 합당회의'를 갖고, 합당을 최종 의결했다. 이날 양당대표로 자유선진당 류종수 강원도당 위원장, 김창수 사무총장, 허성우 사무부총장국민중심연합 김범명 전당대회의장, 이종웅 사무총장, 김광식 대변인은 오후 본청 귀빈식당에서 회의를 열어 자유선진당을 당명으로 하는 신설합당에 최종 합의했으며, 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가 맡기로 했다. 새로 출범하는 자유선진당 최고위원은 변웅전(현 자유선진당 대표), 이진삼, 류근찬, 권선택, 이흥주, 황인자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전당대회 개최 시기는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무소속 이인제 의원은 이날 자유선진당에 공식 입당했다. 심대평 대표는 11일 동작동 현충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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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 무소속 이인제 의원이 마침내 10일 통합에 이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변웅전 대표와 심대평 대표, 이 의원은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3자 회동을 갖고 그동안 진통을 겪어 온 핵심 통합안에 대해 논의한 후 통합 절차를 끝내기로 합의했다.통합 자유선진당은 10일 선진당 당무회의와 최고위원회를 거쳐 통합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공식 출범을 발표하게 되며, 변 대표는 11일로 예정된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심 대표에게 양보키로 해 심 대표가 새 대표 자격으로 국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한편, 통합 자유선진당은 오는 11일 심대평 대표의 주재하에 첫 최고위원회의 및 주요당직자 연석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소현 / 서울 segaye@jbnews.com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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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진통을 겪었던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의 통합협상안을 선진당 변웅전 대표가 수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지부진했던 양당의 통합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는 5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주요당직자 연석회의에서 "충청권 대통합은 꼭 이뤄져야할 명제"라며 "충청권 통합의 걸림돌이 돼왔던 모든 사안을 수용해 대타협을 이룰 것"이라며 본인을 비롯,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와 무소속 이인제 의원 간 3자회동을 이번 주 중 갖자고 제안했다.앞서 지난달 8일 선진당 변웅전, 국중련 심대평 대표, 이 의원은 통합 선언을 했지만, 지난달 21일 선진당 당무회의에서 시도당위원장의 반발로 인해 통합안 인준이 파행됐다.변 대표는 이에 대해 "그동안 자유선진당의 당명과 당헌·당규, 정강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면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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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이 넘는 공적자금이 투입됐지만 여전히 국내 은행 중 수협이 부실채권이 가장 높은 가운데 1억원 이상의 임직원이 5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 국정감사에서 방만한 운영으로 도마에 올랐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정범구(민주,증평·진천·괴산·음성)의원은 5일 수협중앙회에 국정감사에서 "시중은행 중 부실채권 비율이 1위인 수협에 1억원 이상 고액연봉자가 50명이고, 10억짜리 골프회원권을 새로 구입하는 등 방만경영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수협은 지난 2001년 4월 경영부실로 공적자금 1조1천581억원이 투입됐지만, 지난 6월말 현재 미처리결손금이 2천783억원에 이른다. 특히 수협의 부실채권은 올해 6월말 기준 총 여신 16조7천억원 가운데 5천억원으로 부실채권비율이 2.75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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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5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후보단일화 경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려던 사퇴 의사를 철회했다.앞서 민주당은 65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에 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손 대표의 대표직 사퇴 철회를 결의했고, 김진표 원내대표와 정 사무총장 등 지도부가 손대표의 분당 자택을 찾아가 의총 결과를 보고했다.손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정말 크게, 뼛속까지 느끼고 변화해야 한다. 내가 사퇴하는 것이 결국 당을 위해 길게 보면 좋은 것 아니냐"며 사퇴 입장을 고수했으나 결국 의원들의 간곡한 만류를 수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못한 중대한 과오에 대한 책임은 안고 가되, 서울시장
행정·자치
박소현 기자
2011.10.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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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지난 3일 야권(野圈)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시민사회진영의 박원순 후보에게 패배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손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이 대변인에 따르면 손 대표는 최고위원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번 경선은 모두의 승리이지 누구의 패배도 아니다. 어제 단일화 경선은 야당 역사에 남을 성공적인 경선이었다"며 "축복 속에서 박 후보가 단일후보로 당선됐지만, 60년 전통의 제1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못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므로 당 대표가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국민과 당원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또 "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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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의 지방 과학기술 R&D 예산 증가율이 참여정부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변재일위원장(민주·청원)은 4일 교과부에서 제출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조사분석 보고서의 '참여정부와 MB정부 과학기술 조사'를 분석한 결과, 현 정부의 지방투자 과학기술예산 증가율은 10.9%로 참여정부의 18.4%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변 의원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수도권의 과학기술R&D 예산의 평균 증가율은 수도권 10.6%, 지방 18.4% 였으나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수도권의 경우 8.4%, 지방은 10.9%로 나타났다.변 의원은 이에 대해 "현 정부가 수립한 '제3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을 살펴보면 참여정부 시절에는 지방투자 40%를 목표치로 설정하고 꾸준히 그
의회·정당
박소현 기자
2011.10.04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