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 문화새마을금고 강칠원 이사장이 오는 22일 한국교통대학교 대학본부 세미실에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강 이사장은 교통대학교 기성회 이사로 활동하며 대학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했고 장학·문화 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또 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아 서민을 위한 지역밀착형 경영에 심혈을 기울였고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과 충주대학교기성회 이사, 시의원, 법원 조정위원, 중원장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일하는 일꾼, 희생하는 지도자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있다. 강 이사장은 문화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아 사랑의 좀도리운동 전국 최우수상과 제 1회 사업평가 전부문 종합우수상,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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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기자
2017.11.20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