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한 뼘 미술관' 4월 미술 전시일정을 발표했다.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410 동남구청 3층에 위치한 '삼거리 갤러리'의 4월의 첫 전시는 '여름과 겨울이야기'展으로 4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상명c&k 포토아카데미 회원 작가 14명이 1년 4계 중 여름과 겨울이라는 극단적 계절감이 느껴지는 자연풍경을 앵글에 담은 사진전이다. 이어 최연서 작가의 개인전 '달, 빛 정원'展은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유리문 안에서'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는 작가가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외부 세계인 '달'과 투명한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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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2018.04.01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