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 전략을 공유하고 세계전통무술의 효과적인 보존과 진흥을 위한 국제연대를 모색하기 위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8.10.22 09:18
-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교육부 중점연구소인 세계무술아카데미(원장 남중웅)는 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8주 간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에서 10개국, 10명을 대상으로 국제무예전문가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78시간 교육으로 이론과 실기, 전산 교육 등을 통해 무예 전문가들의 이론적 지식 함양은 물론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자질과 행정 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이다.지난해 프로그램에는 케냐(1명)와 스페인(2명), 우즈베키스탄(2명)의 국제 무예 전문가들이 참가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8.07.03 09:51
-
-
-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오는 22일 개막하는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 행사에서 무술영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충주시는 세계무술축제 기간 중 올해 최초로 '충주무술영화제'를 도입했다. '일상에서 만나는 무술, 영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무술영화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가지 4일 간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세계무술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무술영화제에서 '악녀'와 '대결', '우린 액션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서유기리턴즈', '철인:죽음의 다섯손가락' 6편을 상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최초의 칸영화제 액션영화 진출
스포츠
정구철 기자
2017.09.20 14:35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행사로 진행되는 개·폐막식 행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주시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을 '충주, 세계를 품다'로 정하고 'We are One thru Martial Arts', 'We are the Champhions'를 주제로 각각 개·폐막식 주제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3막으로 구성된 개막식 주제공연은 제 1막 '세계를 품은 충주', 제 2막 '세계 무술 충주로', 제 3막 '세계무술을 통해 우리는 하나'를 소컨셉으로 의미를 부여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연주로 1막에서는 30명의 전문무용단이 안무
스포츠
정구철 기자
2017.08.31 16:01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중국의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22)가 부상을 털고 케이지로 돌아온다. 22일 충주시에 따르면 아오르꺼러는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간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최되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XIAOMI 로드FC 042 X대회 무제한급에 출전해 23일 일본의 마스다 유스케(37)와 대결하게 된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6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로드FC 039 대회에 출전해 한국의 명현만과 대결 도중 급소에 부상을 입어 심판진이 선수 보호를 위해 경기를 중단했다. 경기 종료 후 검진 결과 특이 소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아오르꺼러는 중국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후 현재 9월 출전 준비를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다 유스케는 국내에
스포츠
정구철 기자
2017.08.22 13:56
-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유네스코가 (사)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주최, 주관하는 전통스포츠 국제행사에 대해 공식 후원하기로 했다. 22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리나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지난 16일자 서한을 통해 무술연맹에 이같이 알려왔다. 이에 앞서 (사)세계무술연맹은 지난 5월 연맹이 주최·주관 및 협력해 개최하는 '제16차 연맹연례총회'와 '2017년 충주세계무술축제', '제13회 세계기사선수권대회', '2017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등 전통스포츠 국제행사에 대한 유네스코의 명칭과 로고사용 공식후원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 보코바 사무총장은 (사)세계무술연맹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들이 스포츠와 체육교육 분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6.22 15:04
-
-
-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시가 세계무술공원 관광지를 전국 최대 야간 관광 테마파크로 조성한다. 시는 2일 세계무술공원을 야간 관광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라이트월드 유한회사와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복래 라이트월드 유한회사 대표, 조준희 YTN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와 투자사 등이 참석했다. 라이트월드 유한회사는 이번 약정 체결을 계기로 4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세계무술공원 관광지 내에 세계테마존과 충주테마존, 생명테마존, 오대호 라이트가든, 어린이 테마존, 테크노 라이팅존, 충주 플라자존, 엔터네인먼트존, 빛 캠핑존 등 약 14만㎡ 규모의 야간 테마파크를 조성하게 된다. 야간 테마파크 조성은 체류형 관광산업의 선도 프로젝트로 충주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
행정·자치
정구철 기자
2017.02.0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