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지역 학생들과 함께 깨끗한 산림 지키기에 나섰다.20일 군에 따르면 황간면 반야사 산림욕장 인근에서 황간초등학교 5학년생 27명, 인솔교사 3명과 함께 산림과, 황간면 직원, 산림과 기간제근로자 등 총 100여명이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산림보호는 제대로, 산림사랑은 대대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 훼손된 산림을 치유하고 등산객의 산림 이용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반야사 산림욕장과 백화산 계곡 주변에 쓰레기를 수거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9.20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