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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출동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구급출동 요청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응급 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감기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 환자, 단순 주치자, 만성질환자로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요청자 등이다. 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비응급 환자 상습신고로 인해 응급환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119구급대는 비응급 환자일 경우 구급차 이송을 거절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허위로 119에 신고하거나 구급차를 이용한 뒤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않으면 허위신고로 간주해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30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4.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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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신고를 음성 외에도 문자(SMS, MMS), 모바일 앱,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에 나섯다. 특히 신고자와 119 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신고는 119번호로 문자 입력 후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신고 방법은 '119신고' 앱을 다운 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 되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일반
문영호 기자
2018.04.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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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위급상황 발생 시 119 신고요령 미숙으로 출동이 늦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119신고요령 안내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만약 주소를 모르면 주변에 있는 큰 건물이나 간판에 있는 상호명·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주변에 건물 등 보이는 것이 없을 경우에는 전신주 번호(위험 글자 아래 숫자 및 영어 8자리) 및 엘리베이터 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또한 산에서 신고를 할 경우에는 산악위치표지판을 이용하여 신고하며, 고속도로에서는 갓길 200m마다 표시되어있는 시점표지판을 보고 신고하면 된다. 화재 상황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연기 색깔이나 불꽃 여부, 위치와 건물의 용도 등을 침착하게 말하고, 구조요청의 경우 사고 유형(교통·붕괴·폭발·수난·산악·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4.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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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소방서는 수학여행이 많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 지원을 위해 '여행주간 및 안심 수학여행 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란 수학여행 출발 전 학생들이 묵게 될 숙박시설이 위치한 관할 소방서에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사전점검을 요청하면 소방서에서 해당 숙박시설을 방문·점검 후 그 결과를 학교에 통보해 주는 서비스이다. 수학여행 시 방문 숙박시설의 소재지 관할 소방서에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를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예산소방서 예방교육팀(☎041-330-4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재청 예방교육팀장은 "봄철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수학여행을 떠나게 되는
일반
최현구 기자
2018.04.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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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청명·한식 기간 중 산불 등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성춘객의 증가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추진된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기간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및 상황관리를 실시하며, 인력 738명(소방공무원 163, 의무소방원 7, 의용소방대원 568)과 장비 44대를 동원해 순찰활동 및 캠페인 등 전방위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는 사소한 부주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4.0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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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4-8일까지 5일동안 개최되는 2018 논산딸기축제 행사장에서 관람객의 안전문화 의식 확립을 위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장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생활 속에서 알아야 할 안전상식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연기소화기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소화기 체험, 119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소방서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3일 행사장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행사장 주변 소방차 및 구급차 근접배치, 유동순찰 확행 등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진용만 소방서장은 “자신과 가족의 위기대응능력향상을 위해
일반
나경화 기자
2018.04.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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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당진소방서는 최근 소방기관을 사칭한 소화기 및 충약 업자들이 다중이용업소와 가정집 등을 방문해 소화기를 강매하는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소방공무원 제복과 유사한 복장을 착용하거나 오인하기 쉬운 명칭을 사용하여 소화기 구입, 수리를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범죄의 예방을 위해서는 소방검사 등을 위해 방문한 직원의 신분증을 필히 확인하여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서 및 소방공무원은 영리를 목적으로 소화기 등을 절대 판매하지 않는다"며 "의심이 되면 119에 즉시 문의하여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용연수가 10년 이상 초과된 소화기는 교체 또는 폐기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3.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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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여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고충상담 등을 위해 아산소방서장과 여직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 여직원 근무 관련 애로사항 청취 ▶ 성희롱 등에 대한 예방법 및 발생 시 대처방법, 처리 절차 안내 ▶ 업무 건의사항 청취 등 업무의 어려움을 같이 이해하고 토의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대응단 이재원 구급대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직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충을 함께 얘기하면서 공감하며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아산의 여성소방공무원으로서 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업무의 전문성을 발휘해 아산의 안전을 지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남성 중심의 조직에서 여성 소방공무
일반
문영호 기자
2018.03.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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