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국도34호선 쌍곡2교차로에 괴산방향 출입로만 있어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을 위해 진입로 설치 등 쌍곡2교차로 개선공사가 진행,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국토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괴산군 쌍곡2교차로 개선공사 현장사무소에서 열린 '공사현황 주민설명회'에 참석,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조속추진을 약속했다. 쌍곡2교차로 개선공사는 지난해 2월 장연·칠성면 주민들이 박 의원에게 최초 건의한 이래 올해 초 실행방안에 대한 윤곽이 도출됨에 따라 이날 주민간담회가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태성리 이제홍 이장, 김석태 전 이장, 교동리 장영규 이장, 신대리 김종일 이장, 갈산리 박철규 이장, 송동리 장세광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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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2018.04.0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