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 아반시스코리아㈜가 청주 오창공장을 재가동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아반시스코리아㈜는 현대아반시스㈜ 시절이던 지난 2011년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인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사업비 1천500억원을 들여 1공장을 설립했으나 시제품 생산 직후 글로벌 태양광시장 불황으로 2013년 4월 문을 닫았다.이후 2014년 회사 지분의 절반을 지닌 독일 아반시스의 모기업(프랑스 생고방그룹)을 중국 국영건축자재그룹 CNBM이 인수한 뒤 나머지 현대중공업 보유지분을 추가 인수하면서 2016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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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8.07.2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