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여름밤의 낭만을 전할 '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영화데이트'가 열린다.영동군이 후원하고 영동문화원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8시 상촌초등학교와 학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각각 군민들을 맞는다.시원한 저녁바람과 함께 가족 간, 세대 간의 소통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상영작은 저승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탄탄하고 감동적인 스토리와 명품 연기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신과 함께'이다.우천시에는 각 학교 체육관에서 진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8.1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