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가 2017년 추진 환경부 생태하천 복원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흥덕구 가경동 일원 석남·가경천, 북이면 석화리 일원 석화천에 대해 3월부터 실시설계용역 및 용지보상 등을 추진한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수질오염, 건천화, 복개, 직강화, 구조물 설치 등으로 훼손된 하천의 수 생태 건강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생명의 하천으로 복원 하는 사업이다. 석남·가경천은 흥덕구 신촌동에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까지 11.6km구간이다. 석화천은 청원구 북이면 화상리에서 내수읍 세교리까지 10.0km 구간이다. 시는 3개 하천의 수 생태 환경 복원을 위한 생태호안조성, 보 개량, 유지용수 확보, 퇴적토 준설, 어도조성, 수질정화 습지, 친수시설 등을 설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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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2017.03.2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