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그동안 복잡했던 폐업신고가 '원스톱서비스'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됐다. 음성군은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쉽고 빠른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폐업을 할 경우 인허가 관청인 군청과 사업자등록 관청인 세무서에 각각 폐업신고를 해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폐업신고 시 군청과 세무서 한 곳만 방문해 신고 처리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다. 대상 업종은 담배소매업, 통신판매업, 방문판매신고업, 식품위생업, 건강기능식품영업, 축산물영업, 공중위생영업, 약국·의약품 판매업, 체육시설업 등 모두 49개 업종에 달한다. 이 제도는 2013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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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2018.03.22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