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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가 올해 7월까지 총 7회의 생활보장소위원회를 개최해 262가구 344명에 대해 보호조치 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보장소위...
일반
신동빈 기자
2019.08.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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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는 위기가정 해결지원 방안 논의를 위한 읍면동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솔루션회의는 슈...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8.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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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이 관내 공동주택 전 세대를 대상으로 고위험 위기가정 일제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생활고를 겪던 증평군 모녀 사망사건과 관련해 이 같은 일들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 28개소 내 5천472세대 전체를 대상으로 5월 4일까지 일제 조사를 벌인다. 군은 현재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행복e음'을 이용, 단전·단수·사회보험료 체납 등을 확인해 복지대상자 발굴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전기·수도세 등이 관리비에 포함돼 나오며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중점 조사 대상을 공동주택 내 세대로 확정했다. 주 소득자의 사망 및 실직, 중한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관리비나 임대료를 3개월 이상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04.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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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는 부부갈등 가족 및 이혼 전·후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부모 및 자녀 심리정서 지원서비스가 가족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가족해체 사전예방과 가족 정서안정 등 가족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부부갈등 및 이혼가족에게 전문가 상담서비스로 대상자의 심리적 역량강화를 통해 가족기능 보완 및 회복에 주력해 왔다. 2005년 개소 이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가족상담을 진행한 결과, 2012년 1천591건, 2013년 1천678건, 2014년 1천565건, 2015년 1천784건, 2016년 1천970건의 심리상담을 지원했다. 올해는 천안시 이혼위기가족지원사업과 한국마사회 천안문화공감센터에서 야간상담 사업
일반
송문용 기자
2017.12.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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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군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에 희망의 등불이 될 긴급지원제도 홍보에 나섰다. 긴급지원제도는 주 소득자가 사망·실직·폐업·행방불명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해 의료비 마련이 어렵거나 생활이 곤란한 세대에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은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복지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중이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1인 123만9천원, 4인기준 335만원)이하, 재산은 농어촌(영동군) 7천250만원 이하, 금융재산은 500만원 이하(단, 주거지원은 700만원 이하) 기준에 적합하여야 한다. 영동군은 지난 10월까지 생계가 곤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7.11.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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