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아산에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와 교육·마케팅을 지원할 플랫폼이 들어선다.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대구와 함께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도는 사업비 5억원을 받아 아산시 배방읍 배방도시재생사업지(옛 모산역 부지) 내에 충남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설치한다.다음달 조성 사업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 문을 열게 될 충남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는 판매장과 공동 사무공간, 휴식공간 등으로 구성된다.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이곳을 공동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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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8.08.09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