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생계형 체납자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CMS분납 자동이체 제도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시에 따르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CMS가 도입이 시작된 지난 4월말부터 7월까지 120여명이 신청했다는 것. 지난달 980만원이 징수되는 등 지금까지 1천400만원이 징수됐다. 시는 이같은 추세면 해마다 1억 원 이상의 체납액 해소를 예상하고 있다.수년간 장기체납으로 인해 징수가 거의 불가능했던 생계형 체납자가 예금압류나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등이 보류 되거나 해제되면서 생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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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중 기자
2018.08.08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