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단재문화예술제전추진위원회가 제11회 전국단재역사퀴즈대회와 제8회 전국단재청소년글짓기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제11회 전국단재역사퀴즈대회 결과, 단재상에 신윤수(서울무학중 2)학생이, 민족상에 정진섭(한국교원대부설고 1)학생이, 통일상에 추승호(청주고 2), 김다정(중앙여고 3), 이상헌(봉명고 2)학생이 수상했다. 제8회 전국단재청소년글짓기대회에서는 단재상에 이채원(솔밭중 2)학생이, 민족상에 정서윤(고양예술고 1)학생이, 통일상에 김상진(한국교원대부설고 2), 이애연(대구소선여중 1)학생이, 지도교사상에 유회종(한국교원대부설고)교사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단재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00만원, 민족상에 장학금 50만원, 통일상에 장학금 20만원이 각각 주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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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2017.06.19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