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충북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의 이름을 내 건 지역사업들이 본격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30일 개최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8차 회의에서 혁신도시 등 지방으로 이전한 141개 공공기관들이 수립한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지역발전계획을 보고했다.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공공기관들이 지역기여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확대해 나가기 위해 관련 지방정부들과 협의해 마련됐다.계획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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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기자
2018.08.30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