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20일 오전 충주에 있는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를 방문해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강연을 갖고 중앙도서관에서 '반기문 청년비전센터'에서 열리는 현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반기문 청년비전센터'는 국제분쟁과 갈등으로부터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인류공영을 이뤄낸 반기문 총장의 비전과 리더십을 계승, 발전시키고 전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된다. 반기문 총장은 충주에서 성장해 세계의 중심에 선 인물올 글로컬라이제이션의 살아있는 롤모델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110년의 역사와 10만여 명의 동문을 갖고 있는 교통대는 대학의 비전을 'CONNECT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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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기자
2017.10.19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