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이번 선거에 나선 각 정당과 후보진영은 청주를 중심으로 가용인력을 총동원하는 총력전을 펼쳤다.각종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더불어민주당은 현재의 판세를 유지하는 굳히기에 나섰으며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인 야당들은 막판 역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한표를 호소했다.민주당은 충북도당 차원의 합동유세를 벌이지 않는 대신 후보별로 주요 지점을 정하거나 차량을 이용하는 집중 유세를 벌였다.이날 카퍼레이드로 거리 곳곳을 누비는데 집중한 이시종 지사
정치일반
최동일 기자
2018.06.12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