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속보=충북도의회 허창원 의원이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반대하자 최명현 前 제천시장이 허 의원에게 공개 답변을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최 전 시장은 페이스북에 "용역비라는 예산 과목은 주요 사업을 결정함에 있어 성·패에 대해 사전에 전문가로부터 분석, 평가를 받기 위한 예산"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그런데)충분한 여론조사가 없었다는 이유 만으로 도의회 예결위에서 자치연수원 이전 용역비 2억원을 삭감함은 지역세가 약한 도시에 대한 '갑질'이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정책 결정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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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2018.10.01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