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치매가 있어도 안심되는 옥천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이룬 쾌거다.군 보건소가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프로젝트'는 민관이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지역 안전 시스템 구축과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서포터즈 구현을 목표로 한다.가족 뿐 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함께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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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군 기자
2018.05.10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