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보환 기자] 단양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6일 문을 열었다. 단양군 단양읍 별곡1로 옛 보건소 자리에 들어선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관제요원과 경찰, 전담직원 등 12명이 근무한다, 이날 단양군, 단양경찰서, 단양교육지원청, 단양대대, 한전 단양지점,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센터는 앞으로 초등 11곳 201대를 비롯해 단양군 전역에 설치된 434대의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관리한다. 농산물도난방지, 범죄예방, 교통단속, 산불·재난재해감시 등 역할을 통해 안전한 단양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군은 센터 건립에 공이 많은 전덕흥씨에게 감사패를, 단양군 진용환 주무관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공병덕 군 통신관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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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환 기자
2017.12.06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