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은지 기자]한국ABC협회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열독·구독률 조사 결과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제기한 신문유가부수 조작의혹이 터무니없음을 스스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협회는 지난달 31일 '언론재단의 신문잡지 이용조사결과에 대한 한국ABC협회의 입장문'을 발표했다.이 입장문에 따르면 "문체부는 지난 3월 ABC협회가 발표한 2020년도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신문의 유가부수가 조작됐다고 발표하며 조선일보 유가부수 116만2천 부는 실제 65만6천 부로, 50만 부(44%)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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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기자
2022.01.01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