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의 인재들이 국가 시험에 잇따라 합격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화제의 주의공들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윤주희(여·26), 공인회계사에 합격한 이병철(남·28), 송선주(여·25), 임세현(남·25) 씨다.행정고시에 합격한 윤주희 씨는 지난달 30일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018년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 일반행정분야에 최종 합격했다.영동읍 토박이로 영동중, 영동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해 청운의 꿈을 품었다.학창시절 많은 진로를 고민했었지만 평소 성실과 따뜻함을 강조하던 부모님
행정·자치
윤여군 기자
2018.10.0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