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득실대는 아파트 세균, 아직도 감염관리 안 하세요?” “득실대는 아파트 세균, 아직도 감염관리 안 하세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 생활의 편리함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만 정작 아토피, 천식 등 감염 질환에 크게 노출되어 문제가 심각하다.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아파트의 2/3가 평균 세균 농도는 1302CFU/㎥(최고 7283 CFU/㎥)로 보육시설, 산후조리원과 같은 집단시설의 세균 농도 유지 기준인 800CFU/㎥을 초과한다고 발표했다. 곰팡이 12만개가 집안에 떠도는데 이는 국제보건기구(WHO)의 권고기준보다 20%나 많은 수치다.특히 세균은 연평균 26만 마리, 여름에는 29만 마리까지 검출되고, 미세먼지 또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주로 10년 이상 된 오래된 아파트와 소형 아파트에서 높다고 밝히고 있다. 세균 위에서 잠을 자고, 세균을 입고, 세균을 먹으며 생활하 식품·환경 | 중부매일 | 2010-03-08 2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