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 40여명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우들은 평소 밟아보지 못한 푸른잔듸 위에서 KT 봉사단원들과 짝을 이뤄 식사와 레크레이션을 갖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대전·충남 전체 210명, 9개팀으로 구성돼 각 사업장마다 불우시설을 찾아 노력봉사를 하며 사회정화와 재난시 복구작업을 도와주는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 각 9개 사업장에서 펼친 봉사활동으로는 노숙자 도시락 나눔행사,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폭설피해 복구작업, 거리 환경정화활동, 모두사랑 야간학교 후원 등의 활동을 벌였다.
또한 19~23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마인드 확산을 위한 무료 PC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권수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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